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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석방, 깜깜한 헌재 파면 선고…”민주노총답게 싸워야”

윤석열 석방, 깜깜한 헌재 파면 선고…”민주노총답게 싸워야”

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에서 1박 2일 노숙 농성 투쟁을 벌였다. 오는 15일에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최대 규모의 집중 투쟁을 조직하겠다는 계획이다. 노동자와 시민들은 "민주노총이 다시 길을 열겠다", "민주노총답게 싸우자"는 말의 의미를 톺아보며 다시 광장으로 나서고 있다.

“민주노총이 다시 길을 연다” 오는 11일 1박 2일 철야 투쟁 “윤석열 파면까지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할 것”

“민주노총이 다시 길을 연다” 오는 11일 1박 2일 철야 투쟁 “윤석열 파면까지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할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석방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투쟁 계획을 발표했다. "민주노총이 다시 길을 열겠다"며 오는 11일, 광화문에서 1박 2일 집중 철야 투쟁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헌법재판소에 "내란수괴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윤석열이 파면될 때 까지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할 것"이라 결의를 밝혔다.

“법원 이례적 판단, 민의를 배반한 것”…”모이자 더 크게, 다시 광장으로”

“법원 이례적 판단, 민의를 배반한 것”…”모이자 더 크게, 다시 광장으로”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 시민들은 법원이 "이례적 판단"으로 광장의 "민의를 거스른 것"이라면서 분노했다. 1만여 명의 시민들은 광화문에서 헌재 인근까지 행진하며 검찰의 즉시항고와 헌재의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검찰은 이틀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은 다시 광장을 향한다.

민주당 주철현 의원 “차별금지법 전혀 고려 않는다”…”광장 시민 배신하는 선 긋기”

민주당 주철현 의원 “차별금지법 전혀 고려 않는다”…”광장 시민 배신하는 선 긋기”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민주당은 차별금지법을 추진한 적이 없고, 추진하고 있지도 않다"면서 선을 그었다. 광장의 시민들은 "민주당은 더는 차별받는 이들의 존재와 삶을 나중으로 미뤄두어선 안된다"며 "윤석열 없는 세상"과 함께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명확한 당론을 밝히지 않고 있다.

윤석열 방어에 앞장 선 인권위… 극우 횡포에 맞서 광장의 힘을 조직하자

윤석열 방어에 앞장 선 인권위… 극우 횡포에 맞서 광장의 힘을 조직하자

어떻게 극우 세력이 이토록 쉽게 “인권의 최후의 보루”라 불리는 기관을 장악할 수 있었는가? 그들은 단순한 일탈적 존재가 아니다. 수십 년간 반복된 반공 이데올로기, 강압적 국가주의, 소수자 혐오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동원이 그들의 토대를 만들었다.

“모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모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시민들은 "여성혐오를 일삼고 젠더 갈라치기 정치에 편승한, 장애인을 공격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약탈한, 성소수자 존재를 부정하고 차별을 방조한, 이주노동자를 착취하고 통제하는 데 앞장선, 무분별한 규제파괴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 기후정의를 외면하고 생명을 경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여성의, 장애인의, 성소수자의, 이주민의, 노동자의, 지구와 동물들의 이름으로, 우리의 이름으로" 파면한다고 함께 선언했다.

서로 다른 ‘나’,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서로 다른 ‘나’,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이 광장의 안과 밖에서 오롯이 ‘나’인 동시에, 함께 ‘우리’일 수 있을까. 서로 다른 ‘나’는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우리'의 '연대'는 무엇을 함께 꿈꾸고, 구현할 수 있을까. 민중언론 참세상은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무지갯빛 시민들을 만나 함께 묻고 고민을 나누었다. 그 이야기를 다섯개의 글로 전한다.

[인권오름] [채민의 인권이야기] 시민들은 피해자가 아닌 문제해결의 주체다.

[인권오름] [채민의 인권이야기] 시민들은 피해자가 아닌 문제해결의 주체다.

가뜩이나 합법파업 절차가 어려운 사회에서 시내버스 노동자들의 투쟁은 언덕을 하나 더 넘어야 한다. 시민불편. 언제나 절벽처럼 느껴지는 이 언덕 앞에 노동3권은 헌법에 있는 권리라는 말은 초라해진다. 하지만 시민이 \\\'선의의 피해자\\\'이기만 할까?

촛불시민이 만든 촛불영상을 만난다

촛불시민이 만든 촛불영상을 만난다

‘들불로 번진다’는 촛불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영상으로 DVD로 만들어졌다. 이 영상은 촛불집회 현장, 연행자 인터뷰, 4대강 사업과 언론악법 등 정부정책 비판, 집회와 경찰폭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영시간은 66분이다.

말도 못하는 세상이 돌아왔다 (2)

말도 못하는 세상이 돌아왔다 (2)

특정 단체나 세력을 겨냥한 정보수집도 문제지만 집회 현장에서의 사진 채증은 무작위 시민을 상대로 한 광범위한 정보수집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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