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미국 고용 수정치 소폭 감소…제조업 타격 두드러져

미국 고용 수정치 소폭 감소…제조업 타격 두드러져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금요일 연례 고용 증가율 벤치마크 수정치의 잠정 수치를 발표했다. 2년 연속 대규모 하향 조정을 거친 뒤,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간의 잠정 수정치는 고용 7만 9,000명 감소로 나타났다. 앞서 2025년 3월까지 1년간 고용은 89만 8,000명, 2024년 3월까지 1년간 고용은 59만 8,000명 하향 조정됐다.

AI 거품 붕괴를 기다리며: 역사 속 거대한 붕괴들

AI 거품 붕괴를 기다리며: 역사 속 거대한 붕괴들

우리 모두가 현실, 그리고/혹은 중국이 실리콘밸리의 AI 소년들을 따라잡기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거품 붕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돌아보는 것도 좋은 시점일 것이다. 특히 2001년의 기술주 거품과 2008년의 주택 거품 붕괴를 말이다. 다행히 핵심 데이터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노동시장 약화, 달걀값, 그리고 AI 거품을 부채질하는 순환 거래

노동시장 약화, 달걀값, 그리고 AI 거품을 부채질하는 순환 거래

경제를 평가할 때, 노동시장의 상태는 언제나 중심에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동을 통해 소득의 대부분을 얻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은 하루 중 상당 부분을 일터에서 보내므로, 근무 환경이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을 그만두고 쉽게 다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고 느끼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재택근무 선택권은 수천만 명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중요한 문제다.

자본주의가 맞닥뜨린 두 개의 막다른 길

자본주의가 맞닥뜨린 두 개의 막다른 길

세계 자본주의는 지금 막다른 길에 봉착했다.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거의 모든 나라에서 소득 불평등이 극도로 심화되었고, 그 결과 체제는 정체 상태에 빠졌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소득의 더 큰 비율을 소비에 사용한다. 따라서 부의 편중이 커질수록 총소득이 늘어도 소비는 그만큼 늘지 않는다. 그 결과 생산능력의 확대에 비해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성장 둔화와 경기 침체, 그리고 대규모 실업이 발생했다.

미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은 이제 단순한 ‘징후’가 아니다

미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은 이제 단순한 ‘징후’가 아니다

미국 경제에는 한 가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물가 상승이, 다른 한쪽에서는 고용이 나타나는 것이다. 주류 케인스주의 이론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노동시장이 약화하면 임금 인상률과 소비 수요가 줄어들고, 그 결과 물가 상승률도 진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업률 높이는 트럼프, ‘점수판 바꾸기’ 원한다

실업률 높이는 트럼프, ‘점수판 바꾸기’ 원한다

풋볼팀이 계속 지면, 보통 사람들은 새로운 코치나 적어도 쿼터백 교체를 외친다. 트럼프식 방식은 다르다. 그는 점수판을 바꾸고 싶어 한다.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매달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생겼는지를 알려주는 통계기관, 즉 노동통계국을 전면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 기관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도 함께 산출한다.

잭슨홀, 그들만의 성공

잭슨홀, 그들만의 성공

잭슨홀 심포지엄은 성공을 축하했지만, 실제로 드러난 것은 중앙은행 통화정책이 2022년 정점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거의 역할을 하지 못했고, 생산이나 투자 성장을 달성하는 데 거의 기여하지 못했으며, 앞으로 실업률 상승이나 생산 부진을 막을 힘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고금리는 많은 중소기업을 파산이나 부채 증가로 몰아넣고 주택 모기지 이자율과 임대료를 최고치로 끌어올릴 뿐이며, 지금 금리를 인하하면 경제가 아니라 주식 시장만 자극할 뿐이다.

[새책] 실업률 1.7%, 지니계수 0.225, 고용률 78%의 덴마크

[새책] 실업률 1.7%, 지니계수 0.225, 고용률 78%의 덴마크

고용정책 가운데 ‘일자리 나누기’ 방안과 관련 OECD 국가 중에서 덴마크는 90년대 중반 가장 성공적인 고용정책으로 주목 받았다. 덴마크의 성공적 일자리 창출방안과 일자리 나누기 방안을 분석했다. 덴마크 사례가 주목을 끄는 점은 ‘유연안정성 모델’이라는 점이다.

실업률 높을수록 땅값 많이 올라

실업률 높을수록 땅값 많이 올라

국토해양부는 17일 전국의 1월 땅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0.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 이후 10개월째 땅값이 오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발표한 실업률 통계와 비교해 볼 때, 실업률이 높은 지역일수록 땅값 상승률이 높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8호][통계로 보는 한국]실질적으로는 일자리 40여만개 줄어들어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8호][통계로 보는 한국]실질적으로는 일자리 40여만개 줄어들어

8월 12일, 통계청이 7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취업자는 2382만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6천명이 감소했으며, 실업자는 92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9천명 증가했다(공식실업률: 3.7%). 공식실업자에 18시간미만 추가취업희망자와 취업준비자, 그냥 쉬었음 인구를 더해 구한 실질실업자는 309만4천명이었으며, 실질실업률은 무려 11.55%다! 6월에 올해 들어 처음 증가세를 보였던 취업자수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왔는데, 반짝효과를 보였던 정부의 희망근로가 여전히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자수가 다시 감소했다는 것은 민간부문의 고용상황이 더욱 심각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6월에도 홀로 증가를 보였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7월에도 늘었지만, 다른 산업들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으며 농림어업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들의 감소폭은 7월 들어 더욱 늘어났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중 공공취업자만을 분리해서 확인해보면 7월에 117만4천명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말까지 평균적으로 80만명 후반대에 머물던 것이 올해 들어 갑자기 늘어났다. 정부가 행정인턴과 희망근로 등을 통해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다. 문제는 정부가 창출한 30만개의 일자리는 올해 안에 모두 사라지는 임시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7월의 취업자 감소 7만6천명에서 임시직 30만개를 제외하면 사실상 37만6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셈이다. 제조업 등에서 민간부문의 일자리가 지금처럼 계속 감소한다면 정부가 만든 임시직이 사라지는 올 연말에는 취업자수 40여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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