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향소 영정에는 사진이 없지만 마음 속에는 선명한 모습들로 새겨져 있다”며 “노동자 답게 사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열어서 동지들과 영정 앞에 바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조합원 동지들의 헌신적인 투쟁이 있어온 것으로 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민주노조 깃발아래 쌍용차 노동자들이 하나로 될 날이 분명 올 것이라 확신한다. 스스로들 그런 날을 믿고, 동지들과 의지하며 가자고 이야기하고 싶다
한상균 쌍용자동차 전 지부장이 4일 자정을 기해 3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한 지부장은 3년 전 모습에 비해 다소 야윈 모습이었다. 그는 이날 교도소 앞을 찾아온 모든 이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더 힘차게 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진을 마친 뒤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문화제를 진행하기 위해 정문 앞으로 이동했다. 경찰은 문화제가 열리는 정문 앞 도로의 중앙선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도로의 절반 공간만을 허용했지만 참가자들은 이에 항의하며 폴리스라인을 밀어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과 경찰간에 충돌이 있었지만 부상자나 연행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근로복지공단 경인지부(이사장 신영철)가 쌍용차 조합원들을 상대로 2억 6천 5백만 원에 달하는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는 급하다. 그것도 무척 급하다. 함께 투쟁하는 지기들의 표현으로 뭐에 쫓기는 것 같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난 2009년 쌍용차 평택공장 공장점거파업 이후로 이 문제가 빨리 풀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
지난 12일,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과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이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공식 제안하면서, 국회 차원의 쌍용차 문제해결 움직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쌍용차 범대위와 사회 각계 원로들은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의 전원복직과 비정규직-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위해 쌍용차 범대위와 참세상, 경향신문이 공동주최하는 6.16 희망과 연대의 날 ‘함께걷자, 함께살자, 함께웃자’에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해줄 것을 호소했다.
쌍용차 사태의 근본적 원인이 됐던 회사와 회계법인의 회계조작의 경우, 국회차원의 국정감사와 청문회 등을 통해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국회차원의 국정감사와 청문회 개최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다.
정부, 기업이 함께 만든 도가니. 꼭 파헤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장애인이나 외딴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몇 천 명이 일하는 기업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라고 술회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