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지부는 7일 오후 전조합원 결의대회를 통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경제공황에서 노동자의 대안은 모든 것을 희생한 총고용유지가 아니라, 기간산업의 사회화로 맞춰져야 한다. 그러나 금속노조 사회선언에는 이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
“누적된 문제임에도 경기침체를 틈타 언론에 의도적으로 근무형태 변경 건을 흘려 노조를 압박하려는 의도”, \"구조조정 계획이 무엇인지 노조에 밝히지도 않았다. 경영개선 방침발표는 하지도 않고 노조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으려만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인위적 감원’은 없다고 밝혔으나, 비정규직은 ‘자연적 감원’을 겪고 있다. 현대차 2공장은 에쿠스 단종에 따른 전환배치로 정규직의 감원은 없었지만, 비정규직 115명은 해당 공정이 사라지면서 해고됐다.
올해도 비정규 노동자들의 삶은 고단했다. 그러나 다시 새로운 희망을 다짐한다. 언제나 그렇듯.
올해 상여금 반납을 둘러싸고 격한 대립을 빚었던 쌍용중공업 노사가 조합원 집단탈퇴, 사원아파트 매각 문제로 다시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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