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노동

주간연속2교대 해보니, 삶이 바뀌더라

주간연속2교대 해보니, 삶이 바뀌더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두원정공에서는 주간연속2교대로 전환하면서 야간노동을 없앴다. 두원정공은 노사합의로 2010년 9월 21일 ‘주간연속2교대’를 시행했다. 임금체계로 ‘월급제’로 전환했다. 짧은 시간 안에 이같이 근무형태가 바뀐 건 아니다.

[인권오름] [벼리] 자동차 산업의 심야노동, 건강권과 노동권

[인권오름] [벼리] 자동차 산업의 심야노동, 건강권과 노동권

자동차산업의 주야맞교대는 한국에서 오랜 상식이었다.

고속도로 운전 중 졸려도 그냥 계속 가라

고속도로 운전 중 졸려도 그냥 계속 가라

나는 주기적으로 밤에 근무를 해야만 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지금까지 나는 잠에 관한한 아무 고민이 없었다. 항상 누우면 바로 자고 낮에도 점심식사 후 짧지만 깊은 낮잠을 들 수 있으며, 밤이던 낮이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 집중도 잘 하였고, 하던 일을 마치면 그 시간이 낮이던 밤이던 아무 상관없이 쿨쿨 잘 잤다.

[현장노동자] [현대차 전주공장] 자본의 이윤극대화인가, 노동자의 생명인가?

[현장노동자] [현대차 전주공장] 자본의 이윤극대화인가, 노동자의 생명인가?

6대 김명선 집행부가 주야교대근무제에 직권조인하자마자 현대자본과 언론은 직권조인에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1차 잠정합의안 56% 부결, 2차 잠정합의안 64% 부결에서 드러나듯 조합원들은 야간노동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조합원들의 반대가 분명해지자 김명선 집행부는 3차 잠정합의안을 조합원들에게 묻기보다 직권조인을 선택했다.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국회에서 만든 모든 악법을 지키라고 짖 어대는 자본과 언론이 다수 조합원의 의사를 거부한 채 직권조인 한 집행부를 극찬한다. 다수 조합원들의 노동조합 민주주의를 지키라는 분노에 찬 요구조차 깡그리 무시한다. 노동자에게 자본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선 목숨도 내놓아야 한다고 강변하면서 노동자 직접민주주의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억지 부리는 것이다. 이는 자본의 이익을 위해선 어떤 만행도 저지를 수 있고, 만행도 아름답게 포장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왜곡 대 진실 주야교대근무제를 반대하는 전주 조합원들의 투쟁에 대해 자본과 언론은 ‘대공장 이기주의’, ‘현자노조의 파업만능주의’라는 딱지를 붙였다. 실업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젊은 노동자들의 염원을 짓밟는 파렴치한으로 몰고 갔다. 전주시장, 전북도지사는 지역경제를 파탄 내는 악질 노동자로 몰고 갔다. 입사를 기다리는 700여명의 대기자들, 꿈에도 바라는 현대자동차에 취업한 대기자들의 친인척, 근무형태변경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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