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착화되고 있는 사회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국민적 연대기구가 출범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이달 중순 출범 예정인 이번 연대기구는 그간 민주노총과 참여연대를 중심으로 구성을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되어왔다.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는 8일, 9일 양 일 간의 일정으로 '우리안의 또 다른 분단, 빈곤화와 양극화'를 주제로 학계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사회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한해 내내 경제 걱정만 한 기억밖에 없다” 며 연설의 대부분을 경제관련 내용에 할애했다.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재계와 노동계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하루 평균 3명 꼴로 생계를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매년 400여 명의 노숙인들이 차가운 시멘트 위에서 생을 마감한다. 돈이 없어 전기 요금을 미납한 가구가 89만 가구에 달하고, 3개월 이상 요금을 미납해 도시 가스 공급이 끊긴 가구가 8만4천 가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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