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여성의날 99주년,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핵심 화두

여성의날 99주년,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핵심 화두

오는 8일은 99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세계 여성의 날은 99년 전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을 시작으로 제정되어 지켜지고 있는 전 세계 여성들의 투쟁의 날이다.

여성노동자의 비명을 들어라!

여성노동자의 비명을 들어라!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 세종로공원에서 ‘98주년 3.8여성의날 기념 여성노동권 쟁취 서울지역 결의대회’가 개최되었다.

“비정규여성노동자의 목소리로 세상을 다시 쓰자”

“비정규여성노동자의 목소리로 세상을 다시 쓰자”

1908년 미국 섬유노동자들이 군대와 경찰에 맞서 노조결성의 자유와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한 것을 기념해 이듬해 재정된 세계 여성의 날, 오늘날 여성들의 요구는 98년전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3월 8일을 며칠 앞둔 주말부터 행사는 속속 시작되었다. 4일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이 공동주최한 ‘98주년 3.8 여성노동자대회’가 예정된 가운데 하루 앞선 3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의힘, 전북평화인권연대, 광주민중행동 및 38학생기획단로 구성된 ‘98주년 3.8세계 여성의 날 공동투쟁기획단(투쟁기획단)’은 기륭전자 여성노동자들과 함께 영상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문화제는 기륭전자 내에 여성노동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들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비상의 몸짓공연,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의 퍼포먼스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투쟁기획단은 이번 여성의 날 행사에서 ‘비정규여성노동자의 목소리로 세상을 다시 쓰자’는 모토로 여성가족부 출범, 5.31 지방선거 등 여성계의 관심이 제도권 내에만 머무르고 있는 여성의 날 행사의 의도를 벗어나 세계 여성의 날 제정의 취지를 한껏 살려본다는 포부를 담았다. 호성희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장은 “여성의 날은 백 년 전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쟁취한 것 인만큼 투쟁의 날로 계승해야 함이 마땅하다”며 “특히 현재 KTX 여승무원들의 정규직화 쟁취 요구와 기륭전자 여성노동자들의 불법파견에

차별을 멈추는 체인지 데이

차별을 멈추는 체인지 데이

지난 5일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제3회 3.8 무지개시위 "차별을 멈추는 체인지 데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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