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역사교과서 수정에 대한 집착은 우리 현대사에서 군이 저질러 온 악행과 연관이 있다.
나는 국정교과서 세대다.
한국사교과서 ‘국정전환’의 문제점을 긴급 진단하는 토론회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역사정의실천연대와 김태년·도종환·안민석·유기홍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에 반대했다.
교육부가 현재 검정교과서인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교과서 전환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국정교과서 전환 여부는 이르면 7월 중에 판가름 난다. 교육단체들은 일제히 “오류와 왜곡으로 물의를 빚은 교학사 교과서 사태를 기화로 정부가 역사교육을 통제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약 70여 명의 교육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갑오년 동학농민혁명의 고장에서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것은 조상들이 통곡할 일”이라면서 상산고에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 취소를 요구하고, 전북교육청에게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2만여 명의 교사·학부모·시민들이 교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민주교육 수호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교조와 \'민주교육과 전교조 지키기 전국행동(전국행동)\'은 10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노동기본권 보장과 민주교육 수호를 위한 교사·학부모·시민 선언’을 발표하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의귀 송령이골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송령이골에 당시 버려지다시피 매장한 상태 그대로며 최근까지 돌보는 사람 없이 방치되고 있는 제주 4.3 희생자 집단묘지이다. ‘생명평화 탁발순례단’이 이곳을 벌초하고 천도재를 치른 이후 세운 표지판과 자그마한 방사탑이 세워져있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통치력이 약화된 군부정권은 6.29선언과 이어진 대선에서 또다시 집권을 하게 되었지만 노태우 정권의 집권 이후 1988년 4월의 총선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여소야대 정국이 탄생했다. 이러한 정치적 격변기를 거치면서 도시빈민 투쟁 특히 철거민 투쟁은 대단히 격렬하게 진행 되었다.
도시빈민운동도 지난 시기 전개된 경기도 광주도시빈민투쟁을 비롯하여 개발지역과 거리에서 펼쳐진 수많은 철거와 단속에 저항했던 활동들이 모여 작은 내를 이루어 나갔다. 그리고 80년대 촉발된 사회운동과 결합하여 빈민운동은 커다란 강이 되어 나갔다.
<파업>, <경성트로이카>로 잘 알려진 저자 안재성은 이 책 머릿글에서 노동운동의 기초가 \'학습\'이라며 \"이미 여러 권의 두터운 전집으로 발행된 몇 종류의 한국노동운동사를 발췌 압축한, 학습소모임을 위한 기초적인 교재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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