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용산 철거민 대참사] 물대포 쏜 용역업체 과장, 주민과 수차례 마찰

[용산 철거민 대참사] 물대포 쏜 용역업체 과장, 주민과 수차례 마찰

정영신 씨는 “작년 10월 경 용역이 동네에 펜스를 쳐 주민이 항의할 때 현암건설의 과장과 본부장, 용역 직원들이 많이 나왔는데, 당시 그걸 주시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1월에는 (주민) 회의가 끝나고 나올 때 회의자료를 빼앗아가려는 적이 있어 주민과 심한 충돌 있었다”고 기억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19일 상황, 살인진압 이유 없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19일 상황, 살인진압 이유 없었다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 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은 농성 시작 3시간 만에 경찰특공대가 투입될 만큼 농성현장 주변이 위험하지 않았다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검찰은 참사 원인 왜곡 언론플레이 말라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검찰은 참사 원인 왜곡 언론플레이 말라

검찰은 1월 28일, 29일에 걸쳐 경찰이 촬영한 동영상의 일부를 공개하며 ‘시너’와 ‘화염병’에 의한 화재로 잠정 결론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 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은 제공된 시너 동영상을 발화원인으로 추정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누전 또는 진압장비에 의한 발화 가능성 크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누전 또는 진압장비에 의한 발화 가능성 크다

검찰이 ‘화염병’을 발화 원인으로 기정사실화 하고 언론이 연일 보도하는 가운데, 망루 내 발전기 배선 누전에 의한 발화 또는 경찰의 철거 장비에 의한 화재 가능성이 제기됐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빈민대책회의 \”누구도 제3자 일 수 없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빈민대책회의 \”누구도 제3자 일 수 없다\”

철대위가 전철연을, 전철연이 철대위를 지원하고 연대하는 것을 제3자 개입이라 할 수 있을까. 개발 현장에서 손을 놓아버리고 개입하지 않는 지자체야 말로 제3자이지 않는가.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23일 해방연대 회원들이 용산참사 선전전을 벌렸습니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23일 해방연대 회원들이 용산참사 선전전을 벌렸습니다

23일이었던 어제는 용산 철거민 학살이 있은지 4일째였고, <이명박 정권 퇴진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추모대회 – 여기 사람이 있다>가 저녁 7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던 하루였습니다. 어제 해방연대 회원들은 추모대회와 설 귀향의 시작을 기해 시청역과 서울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학살정권, 이명박 정권은 물러나라!”는 제목이 큼지막하게 찍힌 <사회주의 정치신문 해방> 용산참사 특별호를 사람들에게 배포했습니다. 결코 반성치 않을 이명박 정권, 정권 자체의 시대착오적 본질로부터 비롯하는 구제불능의 폭압에 맞서 “거리에서 직접 요구하고 다수의 하나 된 힘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민중 스스가 대안이 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제 잘못으로 사람을 5명이나 죽여 놓고도 책임 떠넘기기와 항의의 외침 틀어막기로 일관하는 경찰과 이명박정권의 극악함에 울분이 치솟고, 그리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가슴이 먹먹한 것은 우리의 투쟁이 아직은 저들을 벌벌 떨게 하지 못하는 이유일 겁니다. 그러나 어떤 누구도 이치를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인간에 대한 유린과 범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가 없었다면 인간은 역사를 만들어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매서운 추위와 탄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동지, 굴하지 않는 투쟁, 멈추지 않는 행진이 있었습니다. 민중은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용산참사 특호]학살정권, 이명박 정권은 물러나라!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용산참사 특호]학살정권, 이명박 정권은 물러나라!

적반하장의 끝은? 20일에 철거민 5명을 죽인 경찰이 그날 밤 이에 항의하는 민중 위로 물과 돌을 쏟아냈다. 제 정신이 아니다. 사람을 어처구니없게 죽여 놓고, 온 국민의 지탄을 받는 와중에도, 그 흉악한 기세를 수그러뜨리지 않는다. 누구는 방패에 찍히고, 한 여성은 머리채를 잡혀 군홧발 아래로 내동댕이쳐졌다. 작년 촛불정국에서의 시시때때 폭력진압으로 이제는 폭행이 몸에 완전히 붙었나보다. 파블로프의 개 마냥 촛불만 들면 반사적으로 방패가 나가고 물대포를 쏘아댄다. 게다가 경찰은 희생자 주검에 대한 유족들의 접근까지 철저히 통제하고, 유족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서는 부검을 실시했다. 희생자들은 죽어서까지 능멸당하고 있다. 경찰은 진정 패륜집단이다. 또 채 이틀도 지나지 않아 경찰의 거짓말이 드러났다. 농성 시작 3시간반만에 특공대를 배치했고, 농성 현장에 위험물질이 얼마나 있는지 매우 자세하게 파악하고도 강제진압을 강행했던 것이다. 조금의 도리도 다하지 않고, 경찰은 잘못을 숨기기에 급급해 “예측은 했지만, 양은 파악하지 못했다” 등의 곧 드러날 거짓말만 늘어났다. 구제불능의 집단이다. 구제불능의 패륜집단인 경찰의 적반하장이 어디에까지 이를지 알 수 없다. 좌시해서는 안 된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시장이 사람을 잡아먹고 있다! 서울 용산 한강로3가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용산참사 특호]녹색뉴딜? 피의뉴딜은 집어치워라!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용산참사 특호]녹색뉴딜? 피의뉴딜은 집어치워라!

이명박 정권의 ‘경제회생정책’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경제위기 상황에 접어든 이후나 이전이나 마찬가지로 때깔 좋은 ‘경제회생정책’이란 것들은 건설자본을 위시한 자본가들 배불리기와 동의어였다. ‘녹색 생활공간’을 만들겠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용산 4구역 철거민들의 비극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건설자본과 부동산자본을 위해 노동자 서민은 살 방도가 있든 없든 일단 거리로 내몰고 피로 얼룩진 재개발로 전국토를 수놓겠다는 말이다. 오늘도 서울 시내에는 지어진지 2-3년밖에 되지 않은 아파트들이 재개발에 들어간다고 자랑스러운 현수막을 펄럭이는 블랙코미디를 연출하고 있으며, 갈 곳 없는 노동자 서민들은 거리로 나와 죽음에 직면하고 있다. 2002년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은 서울 곳곳에 뉴타운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뉴타운 건설로 지역 간 격차와 주거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천명했다. 하지만 우습게도 바로 그 위대한 재개발계획 때문에 내년까지 전세방 구할 돈도 없이 살 집을 잃게 될 인구가 25만에 달한다. 돈 냄새를 맡고 득달같이 달려든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같은 건설자본들은 이런 사태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이명박 정부가 깔아놓은 멍석 위에서 신나게 사람 잡는 굿판을 벌이는 중이다. 용산에서 철거민들이 목숨을 잃던 때에도 서울시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용산참사 특호]탐욕꾼들에 의한 억울한 희생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용산참사 특호]탐욕꾼들에 의한 억울한 희생들…

용산 철거민의 참혹한 죽음은 건설자본의 제한받지 않는 이윤추구와,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희생자들, 바로 더도 아닌 ‘인간’답게 살고 싶어 투쟁에 나서는 이들을 장해물로만 간주해 살인적 폭력도 서슴지 않는 이명박 정권의 폭압이 저지른 학살이다. 비단 서울의 철거현장에서만 아니라, 공동의 이해를 갖는 정권과 자본, 이들 지배계급에 의한 살인적 탄압은 전국에서, 노동현장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 1월17일 한밤중에 울산에서는 공권력의 방조 속에 한 노동자에 대한 살인적 테러가 벌어졌다. 가해자는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이었다. 밤 11시 40여분경 현대중공업 공장 옆 소각장 굴뚝 밑 도로에서 각목과 소화기, 헬멧으로 무장한 현대중공업 경비 60여명이 갑자기 달려들어 김석진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원을 집중 구타했다. 각목으로 뒤통수를 때린 후, 이에 쓰러진 김석진 조합원의 머리를 소화기로 수차례나 내리찍은 것이다. 살인적인 구타로 인해 김석진 조합원은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미포사태로 진보신당이 무기한 단식농성 중이었다. 현대중공업 경비깡패들은 구타를 막으려든 진보신당 당원 여러 명까지 폭행하고, 이어서 농성장의 텐트와 물품들을 모조리 불태우고, 주변차량까지 마구잡이로 파손했다. 어처구니없는 것은 현장에는 버스 2대분의 경찰병력이 있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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