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원자력 안전조례 극적 통과
대전 유성지역 원자력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안이 유성구의회에서 통과됐다. 원자력 안전문제와 관련해 지역주민 조례안이 발의되고 통과된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유성구 주민 9000여 명의 서명으로 발의된 ‘유성 민간 원자력 안전, 환경감시기구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지난 8월 유성구 조례규칙심의회에서 통과된 뒤, 12월 14일 구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그러나 21일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 위원장 직권으로 안건이 상정됐으며, 출석한 위원 전원 찬성으로 극적 통과됐다.
사회
정현진 기자
2015.12.21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