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클린룸을 오가는 사람들: 가스감지기 작업자 임한결 이야기] ② 사진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문 열고 들어올 것 같아

[클린룸을 오가는 사람들: 가스감지기 작업자 임한결 이야기] ② 사진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문 열고 들어올 것 같아

유가족이 한평생 짊어지고 살아가는 죄책감은, 그 위험을 제때 밝혀내고 알리지 못한 사회, 위험을 방치한 채 누군가가 그 일을 계속 수행하도록 내버려둔 사회가 함께 나눠가져야 할 책임이다. 이 글은, 유가족 개인에게만 지워져 있던 그 무거운 책임을 사회로 되돌려 놓기 위한 시도이기도 하다.

세월호 3주기, 백남기 500일…유족들 촛불 무대 올라

세월호 3주기, 백남기 500일…유족들 촛불 무대 올라

21차 범국민행동에 세월호 유족, 백남기 유족이 무대에 올랐다. 세월호 선체 인양,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500일을 맞아 유족들이 촛불의 힘을 호소했다. 단원고 2학년 5반 건우 아빠 김광배 씨는 “세월호엔 아직 9명의 미수습자가 있고, 미수습자 가족의 고통을 박근혜가 알고 있느냐”며 “우리는 박근혜와 정부를 용서할 수 없다”며 어렵게 입을 뗐다.

박근혜 대통령 담화 본 세월호 가족, “이제 진짜로 버려졌구나”

박근혜 대통령 담화 본 세월호 가족, “이제 진짜로 버려졌구나”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에 또 한 번 절망했다. 22일 오전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와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민변 등은 유경근 세월호 유가족·실종자 가족대책위대변인을 토론자로 초대해 ‘세월호 대참사와 재난 안전 문제에 대한 심층 토론회’를 열었다.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2009. 1. 20. 용산 유가족의 멈춘 시간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2009. 1. 20. 용산 유가족의 멈춘 시간

1월 20일, 용산참사(학살)가 일어난 지 꼭 4년이 되는 날이다. 용산참사 유가족과 시민, 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이 이날 12시 용산철거민 열사들이 잠들어 있는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 모였다.

[500일 용산의 기억] “이 마음은 언제 가라앉으려는지…”

[500일 용산의 기억] “이 마음은 언제 가라앉으려는지…”

오는 6월 3일이면 용산참사가 벌어진지 500일이 된다. 잊지 않으려고, 짧은 순간이나마 그것을 생각하기 위해 우리는 몇 백일 혹은 몇 년을 서둘러 챙긴다. 하지만 유가족들에겐 500일이라는 수치로 계산된 시간이 아직 낯설기만 하다.

정운찬 “임명 시 용산 유가족 만나겠다”

정운찬 “임명 시 용산 유가족 만나겠다”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가 “임명되면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용산 참사 유족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니까”

“우리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니까”

깜깜한 망루 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8개월 전 그 곳. 연극을 보고 나온 고 이상림 씨의 부인 전재숙 씨의 눈에는 눈물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유가족 5명 연행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유가족 5명 연행

경찰이 4일 오전 용산참사 유가족 5명을 연행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검찰은 사망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검찰은 사망했다\”

용산철거민 희생자 유가족과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9일 검찰의 용산참사 중간조사 발표가 끝난 1시간 후 오후 1시에 서울지검 앞에서 검찰의 사망을 선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대책위통신] 용산참사 유가족 인터뷰

[용산 철거민 대참사] [대책위통신] 용산참사 유가족 인터뷰

유가족의 피맺힌 절규 故 윤용현 열사 부인 전철연에 속해있으면서 저희도 지금 보상이고 배상이고 아무것도 못 받았습니다. 저희도 중구 순화동에서 장사를 하다가 집달관에 의해서 내쫓겼습니다. 그것도 새벽 6시에 애들도 학교를 안 간 상태에서, 우리 작은 애는 장애가 있어요. 그런데 그 새벽에 와가지고서는 저희 집을 집달해 갔습니다. 9시에. 그러면 애들은 학교를 어디로 가야 해요? 그것도 12월 5일인가. 저도 지금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요. 12월달이거든요. 그러면 저희는 어디로 갑니까? 배상도 못 받고 아무 것도 못 받았는데 그러면 할 수 있는 길이 뭐예요? 이 길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국민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그 분들하고 돌아가신 분들한테 헛된 꿈 안 되게 저는 꼭 진상을 밝히고 싶어요.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 지금은 하늘에 계시지만 저희들을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누가 합니까? 저희 가족 다섯 분이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끝까지 그 분들하고 싸우면서 이 진상을 꼭 밝히고 싶습니다. 꼭 밝힐 거예요. 시민들은 저희들한테 이런 많은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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