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진보당의 유시민 공동대표가 야권통합 논의보다 통합진보당 교섭단체 확보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유시민 대표의 발언은 사실상 진보진영이 끊임없이 문제제기 해 왔던 참여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 큰 틀에서의 반성과 함께 진보진영의 정책적 요구를 언급함으로써 더 많은 연대 연합을 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이 비정규직 문제 해법과 같은 정책적 이견 해소를 통한 민주노동당과의 장기적 정치전망을 밝혔다.
홍 최고위원의 발언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천호선 국민참여당 최고위원 등 친노세력들은 일단 홍준표 최고에 거친 맹비난으로 맞섰다. 반면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당장 특검을 해보자며 반박했다. 특히 천호선 최고위원은 장기적인 이명박 정권 퇴진 계획도 언급하며 조현호 청장 임명 문제를 강하게 비난했다.
6.2 지방선거의 경기도지사 투표과정에 대해 유권자들의 분노가 거세다. 지난달 30일, 후보를 사퇴하며 유시민 전 후보를 지지했던 심상정 전 후보의 이름이 투표용지에 버젓이 기재되어 있어 무효표가 속출했다는 것.
안 지회장은 31일 오후 1시 즈음 “민주노조운동의 정신을 유시민에게 갖다 바친 심상정은 (진보신당을) 탈당하고, 유시민과 정책협약을 채결하는 등 ‘후보단일화’를 종용한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총사퇴하라”는 피켓을 들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유시민 후보는 심 후보 사퇴를 두고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아픈 마음 다 헤아리진 못해도 공감할 수 있을것 같다. 함께 꾸는 꿈으로 꼭 세상을 바꿔보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프레시안에 고정칼럼을 올리는 김종배씨의 글 “유시민과 친노벨트를 더욱 환영함”이라는 글 때문입니다. 그의 글 속에서 도를 넘어서는 ‘진보’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와 무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불과 3년 전이다. 유시민 후보가 복지부 장관을 할 때, 대다수 진보성향의 시민단체들이 국민 불신임장까지 제출하며 유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유시민 후보가 과거를 반성하고 회개한다고 했던 것일까?
거듭 말하지만, 삼성그룹의 빛나는 오늘은,『삼성을 생각한다』에서 보여준 바, ‘그 지경이었기에’ 가능했다. 빈정거리는 게 절대 아니다. 외려, 지구적 구도에서 이뤄져온 역사적 자본축적의 정치경제를 그야말로 ‘리얼하게’ 바라보자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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