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업 노동자, 시민과 함께 용산으로…”윤석열, 우리가 끌어내리자”

파업 노동자, 시민과 함께 용산으로…”윤석열, 우리가 끌어내리자”

5일 저녁, 파업에 나선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다시 광장에서 만났다. 촛불을 밝힌 노동자와 시민들은 "우리가 윤석열을 끌어 내리자"며 용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범법자 윤석열, 지금 당장 체포하라", 계엄에 동조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 힘도 해체하라"고 함께 외쳤다.

“탄핵도 늦다” 2만 촛불, “윤석열, 지금 당장 체포하라”

“탄핵도 늦다” 2만 촛불, “윤석열, 지금 당장 체포하라”

2만 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다시 광장을 밝혔다. 박근혜를 탄핵시킨 '촛불의 바다' 이후 8년 만이다. 어두운 밤,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막을 내렸지만,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질서 파괴범죄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거리로 나서고 있다.

노동혐오를 거부한다

노동혐오를 거부한다

노동법은 자본주의에서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인간다운 생활과 생존권을 확보를 위하여 헌법에 근거해 만들어진 법규이다. 한국의 노동법은 1953년 최초로 제정됐다. 1960년대 이후 역대 정권은 국가안보와 경제개발이라는 명분 아래 노동관계법에 대한 개정을 수차례 시도했다.

한국의 3시간 쿠데타

한국의 3시간 쿠데타

화요일 밤 늦게, 낮은 지지율의 윤석열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계엄령을 선포하며 국내외적으로 한국 정치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년 반 동안 한국의 민주 진영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독재"를 비판해 왔다. 이 표현은 윤 대통령이 검찰 권력을 이용해 진보 및 개혁 성향의 정치인, 언론, 노동조합을 견제하고 과거 독재 정권에서 사용된 반공주의적 수사를 부활시킨 행태를 지적하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끝났다

윤석열 정권은 끝났다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이 정도로 고도화된 국가에서 이런 방식으로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에 무장한 군인들이 군홧발로 들이닥친 예가 또 있을까? 이런 일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까지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거였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순식간에 까마득히 후퇴시켰다. 이것만으로도 대통령은 이미 지도자의 자격을 잃었다. 야당의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한다고 해도 내란죄를 피할 순 없다”는 주장에 근거가 없지 않다.

하룻밤의 비상계엄… “반민주 폭거”, “윤석열을 체포하라”

하룻밤의 비상계엄… “반민주 폭거”, “윤석열을 체포하라”

지난 밤, 45년만에 기습 선포된 비상계엄이 6시간 만에 해제되었다. 시민들은 멈추지 않고 "윤석열 퇴진 광장"으로 모여 들고 있다. 민주노총은 4일 오전 9시부터 윤석열 정권 퇴진시까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곡기 끊은 조선하청 노동자들, 다시 거리로

곡기 끊은 조선하청 노동자들, 다시 거리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 노동자들이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과 사측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며 국회 앞 집단 농성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렇게 해서라도 조선업 초호황 이면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하청노동자의 현실을 알리고 다시 한번 사회적 연대를 호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퇴진하면 만사형통? NO! 체제가 낳은 모순들에 맞선 체제전환운동으로 나아가자

퇴진하면 만사형통? NO! 체제가 낳은 모순들에 맞선 체제전환운동으로 나아가자

곳곳에서 벌어지는 민중들의 투쟁을 단순하게 ‘윤석열이 퇴진해야 하는 이유’로 수렴시키고 만다면, 사회운동 스스로 체제의 모순 안에 머무르게 만든다. 불평등과 민주주의 위협 등에 맞선 불복종이 그저 ‘윤석열 퇴진’ 구호에서만 멈춘다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번갈아 대권을 장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

1970년생들의 고단한 세상

1970년생들의 고단한 세상

녹취가 없다고 문제가 아니겠는가만은 여튼 1970년생 정치브로커는 검찰이 소환장을 날리자 “구속시키면 증거를 더 공개하겠다”고 악을 쓴다. 녹취록을 비수처럼 숨겨둔 그 역시 살아날 방도를 강구하느라 심히 고단할 터다.

박장범 앵커가 있어야 할 곳은 KBS가 아니다

박장범 앵커가 있어야 할 곳은 KBS가 아니다

“조그마한 파우치”라는 말이 공영방송 KBS를 조롱하는 말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2월, KBS 1TV를 통해 방영된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진행을 맡았던 박장범 앵커는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을 ‘외국 회사의 그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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