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은 청문회에서 그간 쌓아온 이미지를 실추했다. 언론은 흔들리는 그의 모습을 삼성의 위기마냥 보도했다. 하지만 이재용의 삼성은 굳건했다. 청문회가 열렸던 6일 삼성전자 주가는 174만 원, 8일엔 179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 기반에는 주주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이 있었다.
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재벌총수들의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최근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이 삼성그룹 경영권 3대 세습을 위한 회사 돈 풀기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주주환원 정책이 사내유보금을 털어서 사용되는 것이라 더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 의료가 위협받기 시작한 건 오래됐다. 일각에선 이명박 정부에 그 책임을 떠넘기지만 사실 김대중 정부 말기에 나온 〈경제자유구역법(경제자유구역의지정및운영에관한법률)〉이 의료를 산업화하겠다는 움직임의 시작이었다. 노무현 정부의 의료 선진화 정책도 그 궤를 이어받았다.
직영공장에서는 유해 환경 속에서 노동자가 죽어나가는 현실, 제품 판매로 수조 원의 이익을 내고 있지만 정작 그 밑에서 제품 수리를 담당한 노동자는 생계고를 이야기하는 현실.이윤만을 앞세우는 삼성에 맞서 우리가 나서야 할 때이다.
추석 직전 발행한 한 시사주간지 여론조사에서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박근혜 대통령이 1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2위를 차지했다는 결과는 국정원 발 고난도 ‘퍼즐 맞추기’의 중요한 힌트다.
삼성전자서비스 협력회사 직원들의 울음소리를 귀 막지 마시고, 삼성의 수장이신 이건희 회장께서 이 나라의 국민인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의 당당한 요구를 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민주통합당 박수현 원내부대표는 27일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서해안(태안) 유류 오염사고관련 국회 특별위원회에 이건희 삼성 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는 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일반노조는 1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무노조 유지를 위해 불법적인 노동자 탄압을 사주한 이건희 회장과 김순택 전 미래전략실장 등 9명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으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2007년 서해안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지만 피해보상과 책임자 규명 작업은 여전히 더디다. 사고 5주년을 앞둔 25일, 피해주민 1,200여 명은 서초동 삼성사옥 앞에 모여 삼성그룹을 가해자로 지목하고 삼성그룹의 책임회피를 규탄,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상경집회를 열었다.
이정희 의원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9조 1항 7호, 영업비밀이라 하더라도 사업활동에 의해서 발생하는 위해로부터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하여야 한다는 것을 근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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