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대구 지하철 청소노동자들은 어떻게 해고되었나?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대구 지하철 청소노동자들은 어떻게 해고되었나?

왜 하필 청소노동자, 지하철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지난 1 -2 년 사이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했는가라는 정세 판단이 요구되는 시절이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자본의 위기가 이윤율의 하락과 함께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자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동 시장 전체를 저임금 불안정화하려는 데에서 나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진실은 여전히 냉동고에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진실은 여전히 냉동고에

용산은 승리했다. 그래 맞다. 하지만 용산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실은 냉동고에 여전히 갇혀 있고 용산 4구역 남일당 공간 같은 곳은 한국 사회에 민들레처럼 지천에 널려 있다. 이 나라 발길 닿는 곳마다 지옥을 개발해 떼돈을 챙기려는 욕망이 꿈틀대는 한 용산은 끝나지 않는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헐벗은 반복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헐벗은 반복

노동권을 박살내려고 작심한 삽질정권의 심판을 넘어, 헐벗은 반복에서 벗어날 새로운 길을 밟으러 경인년을 만나러 가자. 호랑이와 쥐의 한 판 승부가 벌어질 신년으로 줄달음쳐 가자.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신종플루 정권에 경고함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신종플루 정권에 경고함

이명박 신종플루 정권은 철저하게 조중동을 포함해 소수의 계급 세력들을 숙주로 삼는 정권인 탓에 계급투쟁의 백신이 아니면 약발이 도저히 먹히지 않는 정권이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용산 망루에 불이 났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용산 망루에 불이 났다

철거민 전원에게 중형을 선고한 재판부는 불이 난 용산 망루에 다시 불을 질렀다. 용산의 철거민들 가슴 속에도, 재판부의 치졸한 판결을 지켜보던 우리 가슴 속에도 천불이 났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용산에는 대통령이 없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용산에는 대통령이 없다

그대들은 누구인가? 두 번 치르는 대통령의 추모 정국에 노동자 민중 용산 철거민들의 삶을 이토록 비루하게 만드는 자는? 국가와 자본의 더러운 욕망에 학살당한 우리들이 이제는 그 더럽고 추악한 욕망을 죽여야 할 때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쌍용차 도장 2공장은 외로운 섬이었습니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쌍용차 도장 2공장은 외로운 섬이었습니다

평택 쌍용차 공장 도장 2 공장은 외로운 섬이었습니다. 민주노총도 15만 금속 노조도 섬으로 들어가는 뱃길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이미 3월에 섬에서 추방되었고 협상 기간 동안 아예 목소리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노동자가 아니라 일회용 크리넥스 노동자였기 때문입니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민주주의도 달에 가려졌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민주주의도 달에 가려졌다

61년 만에 달이 해를 가리던 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달에 가려졌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탄생한 날 금환일식이 일어나더니 다시 또 달이 해를 가렸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도준이 엄마, 아빠 그리고 광기의 시대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도준이 엄마, 아빠 그리고 광기의 시대

참혹하다, 마더후드 고통스럽다, 파더후드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바우하우스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바우하우스와 한국예술종합학교

1919년 바이마르에서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가 학교 설립을 인준 받아 시작한 바우하우스는 1933년 나치에 의해 폐쇄되었다. 14년 만의 일이다. 이와 유사한 일이 한국에서 재현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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