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 2MB의 비정규직 길들이기
하주영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대통령의 형님으로 불리던 최시중 씨가 이명박 대통령의 강행으로 결국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도덕성 논란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에도 밀어붙이기가 성공한 셈인데요, 이명박 대통령의 이런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첫 조치는 출범 보름 만에 노동자들의 농성장 강제철거로 시작했습니다. 오늘 이슈피에서는 코스콤 노조의 농성장 강제철거를 통해서 본 이명박 정부의 비정규직 길들이기의 상황을 알아봅니다. ================================================================== 영상 1: 코스콤노조 농성장 강제철거 ================================================================== 2MB의 비정규직 길들이기 – 코스콤노조 농성장 강제철거 하주영/ 오늘 함께 얘기 나눌 분은 코스콤 비정규직노조 전용철 조합원입니다. 전용철/ 안녕하세요(인사) 하주영/ 벌써 200일 가까이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앞에서 파업농성을 하고 계신데, 그간의 경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① 코스콤 노조, 2007년 9월 12일 총파업 시작 전용철/ 저희는 작년 9월 12일 총파업에 돌입하였습니다. 이후 국감투쟁, 대선투쟁, 단식농성, 고공시위, 조합원 전원삭발 등 저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는 거래소 앞에서 노숙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주영/ 지난 11일에 영등포구청 측에서 천막농성장을 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