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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 비정규법 시행 한 달, 이랜드 투쟁을 돌아 보다

[이슈P] 비정규법 시행 한 달, 이랜드 투쟁을 돌아 보다

하주영/ 지난 7월 20일에 점거 농성을 하던 노동자들을 모두 연행했는데요. 그날의 모습 함께 보시면서 시작하겠습니다. ================================================== 영상1. 2007년 7월 20일 농성장 공권력 투입 4분 47초 ================================================== 하주영/ 뉴코아 이랜드 투쟁의 당사자인 뉴코아 노조 정병원 전 위원장, 그리고 뉴코아- 이랜드 투쟁에 계속 결합 중이신 서울본부 문문주 조직국장 모시고 그동안의 과정과 투쟁의 해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병원/ 안녕하세요. 문문주/ 안녕하세요. 하주영/뉴코아 강남점, 홈에버 월드컵 상암점에 있는 노조원분들이 모두 연행되셨는데요. 오늘도 경찰서가서 조사 받으셔서 참 섭외가 힘들었는데요. 연행 이후 어떻게 되셨나요? 정병원/ 하주영/ 여론이 노동조합을 향해 있고 합법 쟁의행위여서 정말 공권력 투입하겠는가, 이런 예측이 있었지만 실제로 공권력 투입을 했는데요. 정부에서는 어떤 이유로 공권력을 행사했다고 보시나요? 문문주/ 하주영/ 아무래도 비정규직법안 통과되고 처음 있는 큰 투쟁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강경대응 하는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언론을 통해서 아시겠지만, 노동자들이 투쟁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정병원/ 하주영/사측에서 당당히 비정규직법안 때문에 해고한다고 했는데요. 문제가 된 조항이 어떤 것인가요? 문문주/ 하주영/이번에 이랜드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노조를 사탄에 비유하는 내용의

[이슈P] 아웃소싱? 노동자 아웃! 퇴장!

[이슈P] 아웃소싱? 노동자 아웃! 퇴장!

하주영 / 홈에버-뉴코아 노동자들이 농성을 한지 20여일이 되가고 있습니다. 노조측이 3개월 이상 고용보장 요구안을 철회하는 등 크게 양보했는데도 회사측에서는 무조건 농성을 먼저 풀라는 입장이었습니다. 농성을 풀면 더이상 손해 볼 것도 없는데 회사측이 노동자들을 만나주기나 할 까요? 또 이랜드 측에서는 외주화 1년 유예 검토라는 큰 양보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하는데요. 1년 유예, 1년 후에 다시 해고하겠다는 제안 아니겠습니까? 이와 더불어 정부에서는 경찰력을 투입한다며 노동자들을 협박하고 집행부들에게는 모두 구속영장을 내렸습니다. 착한 척 하는 정부와 조삼모사로 놀리는 사측, 1+1 묶어서 여름50% 대 바겐세일로 어디 팔아버렸음 좋겠는데, 어떻습니까? 하주영/ 오늘 피플파워에서는 외주화와 파견 노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주화로 인한 해고에 맞선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홈에버- 뉴코아 노조와 회사측의 지난 7월 16일 교섭을 했다고 합니다. 협상은 결렬되었는데요. 영상 보시면서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 도입영상: ================================================================== 하주영/ 오늘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정지현 활동가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정지현/ 안녕하세요 하주영/ 요즘 홈에버-뉴코아 투쟁 때문에 바쁘시죠? 하주영/ 영상보니까, 회사측에서 홈에버는 아에 논의 제외고, 뉴코아도 외주화 1년 유예를 검토하겠다. 하는데, 누가 봐도 우린 협상에서

[이슈P] 국기에 대한 맹세-애국은 국민의 의무?

[이슈P] 국기에 대한 맹세-애국은 국민의 의무?

하주영 / 학생시절 운동장에서 조회를 하면 늘 먼저 하던 것은 국기에 대한 맹세였는데요. 기억나시나요?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는 박정희 정권 때 학생 교육의 하나로 시작되어 1982년에는 대통령령으로 규정되었습니다. 왜 하필 독재 정권 시절에 일제의 황국신민서사와 같은 국가에 대한 경례와 맹세를 시작 했는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무것도 모른 채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충성을 맹세하던 순간들은 독재정권이지만 발전을 위해 참아야 한다는 기억으로, 노동자와 민중에 대한 탄압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이용된 것은 아닐까요? 하주영/ 오늘 이슈 피에서는 나라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왜 우리는 나라에 대한 사랑과 충성을 고백해야만 하는 것인지 알아봅니다 . 먼저 영상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도입영상: 영상 1 – 1분 57초 ================================================================== 하주영/ 오늘은 인권운동 사랑방 배경내 활동가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배경내/ 안녕하세요(인사) 하주영/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를 시행령으로 만든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반대 운동본부에서 활동 하고 계신데요. 논란 점이 무엇인가요? 배경내/과거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는 대통령령에 규정돼 시행돼 왔었다. 그런데 지난 1월 대한민국국기법이 제정되고 이달 시행령까지 입법예고되면서,

[이슈P] 지하5층에서 시작된 투쟁-구로선경오피스텔

[이슈P] 지하5층에서 시작된 투쟁-구로선경오피스텔

하주영 /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비정규법안 때문에 요새 문제가 많은데요. 연일 언론에서는 뉴코아 계산직 대량 해고 사태에 대해 보도하고 있죠. 핵심 사안이 비정규직의 외주용역화 반대입니다. 같은 사안으로 1년이 넘게 투쟁 중인 곳이 있는데요. 바로 ktx 여승무원들입니다. 이번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대책에서도 ktx와 새마을호 여승무원들은 제외되었습니다. 결국 7월 3일 ktx, 새마을호 여승무원 노동자들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뉴코아 홈에버 그리고 여승무원분들 모두 힘내기시 바랍니다 하주영/ 비정규직 법안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삶이 풍전 등화와 같습니다. 오늘 이슈피에서는 구로에 있는 선경오피스텔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7명의 건물 관리자들이 왜 투쟁에 나서게 되었는지, 영상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도입영상: ================================================================== 하주영/ 오늘은 윤재일 서울경인지역 공공서비스지부 남부지역분회 구로선경 분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재일/ 안녕하세요(인사) 하주영/선경오피스텔이라…어떤 곳인가요?① 윤재일/저희 구로선경오피스텔 사업장은 지상20층,지하5층의 근린시설 및 일반 업무용 오피스텔 건물입니다. 하주영/그럼 현재 오피스텔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떤 형태로 고용되어 있으신건가요? 오래 일하신 분들도 얼마나 계신지 궁금한데요 ② 윤재일/바로 2년전까지만 해도 모든 노동자들이 정규직이었습니다.하지만 정년퇴직이나 자연퇴사로 인해 인원이 빠져나가면 그 자리를 채우지 않거나 채우더라도 1년

[이슈P] 뉴코아 대량해고는 비정규직 보호법 탓

[이슈P] 뉴코아 대량해고는 비정규직 보호법 탓

하주영 / 지난 IMF 때 농협에서 부부사원 중 한명은 명예퇴직을 했어야 했는데요. 명예퇴직으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 중 90%이상이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여성에게만 퇴직을 종용한 것이 아니냐 라는 논란이 있었죠. 그로부터 십년이 지난 지금, 여성 노동자의 10명중 7명이 비정규직입니다. 임신을 하면 해고를 각오해야 하고, 출산 후에는 도리 없이 비정규직으로 일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큰 영향일 미칠 법률 중 하나는 작년에 통과된 비정규직 보호법일텐데요. 그런데 법안이 시행되기도 전에 비정규직 대량 해고 사태가 났습니다. 얼마 전 뉴코아에선 비정규직 보호법안을 이유로 계산원 350여명을 해고했는데요. 역시 대부분이 여성 노동자들입니다. 이 법안이 해고의 진정한 이유라면 비정규직 보호 법안이 아닌 해고 법안인 셈인데요. 저출산 대책 운운하며 아이를 낳으라는 정부에서 아이를 키우며 먹고 살 일자리는 왜 보장해주지 않는 것일까요? 여성들은 아이나 낳고 용돈벌이나 하면 된다는 저급한 시각을 가진 것은 아닌지 의문이 갑니다. 하주영/ 오늘 이슈 피에서는 뉴코아 계산직 대량 해고 사태에 대해서 다룰텐데요. 회사 측에서는 비정규직인 계산직원들에게 올 초부터 1개월짜리 계약을 강요하더니 이제는 해고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슈P] 노점상, 생존을 말하다

[이슈P] 노점상, 생존을 말하다

여러분, 노점상에서 물건을 사보신적 있으시죠? 길거리에서 하루를 보내는 그들의 생활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6월13일, 서울 대학로에서는 20차 전국노점상대회가 열렸습니다. 7천여 명의 노점상들이 모여 자신들의 생존권을 주장하며 서울시의 대책을 비판했는데요. 13일 전국노점상대회 영상보시고 오늘 이야기 진행하겠습니다.

[이슈P] 아직도 살아있는 국가보안법 망령.

[이슈P] 아직도 살아있는 국가보안법 망령.

지난 4월에는 대인지뢰와 비무장 지대 사진을 찍던 사진작가 이시우씨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된 일이 있었습니다. 지뢰피해자들의 문제를 알게 되면서 사진을 찍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이분에게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혐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독재 정권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진 줄 알았던 국가보안법의 망령이 여전히 민중들 속에 살아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이슈 P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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