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광장 밝혀온 “거리의 교사”… 해고 10년 만에 복직 투쟁 나선 이유는

광장 밝혀온 “거리의 교사”… 해고 10년 만에 복직 투쟁 나선 이유는

전교조 법외노조 투쟁으로 한 번, 2015년 민주노총 총파업과 민중총궐기 조직 과정에서 또 한 번 해직되어 10년을 해고자로 살아왔다.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민주노총 첫 직선 집행부의 사무총장을 지낸 이영주의 이야기다. 그가 복직 투쟁을 시작했다. 해고 이후 10년, 이제야 그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겠다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권영국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세훈”에 맞서 세입자·노동자 삶 지키려 “끝까지 완주할 것”

권영국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세훈”에 맞서 세입자·노동자 삶 지키려 “끝까지 완주할 것”

“거리의 변호사”이자 “광장의 대선 후보”였던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정원오세훈’의 부정의한 개발 경쟁에 맞서, 세입자와 철거민, 해고노동자와 불안정 노동자, 여성과 성소수자, 장애인과 이주민의 곁에서 누구도 밀려나거나 쫓겨나지 않는 서울, “버티는 도시”가 아니라 같이 “살 수 있는 도시”를 이야기하며 독자적 진보정치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 권영국 후보가 꿈꾸는 서울은 무엇이고, 어떻게 가능할까. 독자적 진보정치가 우리 삶을 바꿀 믿음직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이스라엘에 납치됐던 평화 항해 활동가, “한국 정부, 한국석유공사 등 집단학살 공모 끊어야”

이스라엘에 납치됐던 평화 항해 활동가, “한국 정부, 한국석유공사 등 집단학살 공모 끊어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학살과 봉쇄에 맞서 평화 항해에 나섰다가 이스라엘 점령군에 나포됐던 해초·동현 활동가가 22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시민사회는 활동가의 석방과 귀국을 환영하는 한편 이스라엘의 공해상 민간 선박 나포와 구금 폭력을 규탄했다. 또한 한국 정부가 이스라엘의 전쟁범죄에 대한 “수사적 규탄”을 넘어 집단학살 공모를 끊고, 실효성 있는 압박과 제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는 누구도, 일하다 죽지 않고 아프지 않게”

“더는 누구도, 일하다 죽지 않고 아프지 않게”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인 28일 오전,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이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산업재해로 소중한 가족과 동료를 떠나보낸 이들은 “기억과 추모가 또 다른 죽음을 막을 수 있다”며 더는 누구도 “일하다 죽거나 아프지 않는”세상을 향해 마음을 모았다.

“평화 항해 멈추지 말아달라” 지중해서 이재명 대통령에 보내온 편지

“평화 항해 멈추지 말아달라” 지중해서 이재명 대통령에 보내온 편지

지중해 바다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온 편지가 도착했다. 가자지구를 향한 두 번째 평화 항해에 나선 활동가 해초(김아현)의 편지다. “한 번 더 대통령께 요청합니다. 민중들에게 정부는 아직 너무나 멉니다. 조금만 더 가까이 와주십시오.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학살, 차별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팔레스타인과 세계 곳곳의 작은 목소리 곁에 서주십시오. 한국의 여권법이라는, 시민 이동을 제한하는 법을 재고하여 주시고 한국 시민이 세계의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를 지지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저의 평화항해를 멈추지 말아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공공기관 원청교섭 외면…“사용자성 회피 꼼수 중단하라”

공공기관 원청교섭 외면…“사용자성 회피 꼼수 중단하라”

공공기관들이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에도 원청 교섭을 회피하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노동계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조직적으로 ‘사용자성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며 즉각적인 교섭 응답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들이 계약서와 과업지시서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성을 회피하며 법 취지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운동 열심히 해라? 청와대에 하러 왔다”

“노동운동 열심히 해라? 청와대에 하러 왔다”

20일 저녁, 6개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이 청와대 앞에서 첫 공동투쟁문화제를 열었다. 이 문화제에는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 서울지역지부 청와대분회, 현대자동차 이수기업 해고자가 함께했다. 서로 다른 산별·업종에서 투쟁을 이어온 노동자들은 이날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하자”며 단결의 의지를 밝혔다.

노동운동 하라는 대통령

노동운동 하라는 대통령

대통령이 임금차별 해법으로 ‘노동운동’을 내놓았다.공공부문에서는 충분하지 않더라도 최저임금이 아니라 ‘적정임금’을 주겠단다. 그런데 민간에 강제할 방법은 없단다. 그러면서 한 말이 “그러면 어떻게 해결하냐, 노동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구속하겠다는 이재명 정부 검·경찰… “‘노동 존중’은 어디에”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구속하겠다는 이재명 정부 검·경찰… “‘노동 존중’은 어디에”

“노동존중 실현”을 국정과제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경·검찰이 끝내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해고 노동자를 가둬두겠다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의 신청을 받아 들여, 고진수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혐의는 업무방해 및 퇴거불응 등이다.

경찰,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연대 시민 수갑 채워 집단 연행

경찰,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연대 시민 수갑 채워 집단 연행

2일(월) 오전 10시 30분 경, 경찰이 해고 노동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세종호텔 로비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진수, 허지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 조합원과 연대 시민 공대위 활동가 및 연대시민들 십여 명을 집단 강제 연행했다. 세종호텔 인근 명동역 입구에서 나오는 이들 중 일부도 세종호텔을 향하는 통행로를 지나간다는 이유로 연행되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이 그동안 수집한 채증 자료를 바탕으로 세종호텔 투쟁에 연대해온 이들을 표적 연행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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