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하루소식

[인권하루소식] ‘바보 노무현’의 인권 패러독스

[인권하루소식] ‘바보 노무현’의 인권 패러독스

올해 세계인권선언일은 암담했다. 국회에서는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독소조항을 대거 포함한 집시법 개악안이 국회법사위 소위를 통과했다. 단속추방을 피해 감리교회로 피신했던 이주노동자들을 단속반은 교회라는 피신처도 무시하고 무더기 연행했다. 80을 넘은 고령의 범민련 이종린 의장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대공분실로 연행됐다. 그날, 최근의 심각한 인권의 후퇴에 분노한 인권활동가들은 대통령의 면전에서 항의 시위를 했다. 국가인권위가 마련한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장에서 “근조 인권!” 인권이 죽어가고 있다고, 대통령이 알기나 하냐고 시위했다. 그런 인권활동가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은 생떼를 쓰지 말라고 했다. 그는 “정부 또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것 아니다. 정부는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시장은 더 큰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권력이 요구하니 노동자들의 생존권도 아랑곳없이 ‘노동의 유연화’를 강화해야 하고, 시장의 요구이니 투자무역협정도 체결해야 하고, 그러니 인권침해의 총체적인 전시장이 될 경제자유구역도 밀어붙어야 한다고 그는 말한 것이다. 그러고도 그는 “생존을 위협받지 않을 권리”가 첫 번째 인권이라고 일갈했다. 생존권을 위협받아 자결한 노동자들에게 “이제 분신을 투쟁의 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지났다”는 독설을 퍼부었던 바로 그 입으로 말이다. 어이가 없다. 시장권력을 핑계대면서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대통령이 생존권을

[인권하루소식] 가해자 손에 진상규명 맡길 수 있나

[인권하루소식] 가해자 손에 진상규명 맡길 수 있나

국회 과거사특위 민간인학살규명법안, 국방부 입김 강하게 작용

[인권하루소식] 감시카메라는 범죄자만 감시하지 않는다

[인권하루소식] 감시카메라는 범죄자만 감시하지 않는다

국가인권위, 'CCTV와 인권' 토론회 열어

[인권하루소식] “이들이 바라는 건 작은 보금자리”

[인권하루소식] “이들이 바라는 건 작은 보금자리”

사회단체들, 상도2동 강제철거 중단·주거권 보장 촉구

[인권하루소식]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동까지 고문

[인권하루소식]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동까지 고문

OMCT, 피구금 아동 인권실태 고발하고 긴급 대응 촉구

[인권하루소식] 방글라데시 노동자 컨테이너 박스 안 사망

[인권하루소식] 방글라데시 노동자 컨테이너 박스 안 사망

이주지부 조합원 자카리아 씨, 마석 성생공단에서

[인권하루소식] 집시법 개악안,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인권하루소식] 집시법 개악안,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인권·시민사회단체들, '야만적 폭거' 한 목소리

[인권하루소식] 침략전쟁 뒤 감춰진 이라크 여성의 경험

[인권하루소식] 침략전쟁 뒤 감춰진 이라크 여성의 경험

미군 성폭력 사례도 잇따라

[인권하루소식] 활개치는 국가보안법, 뒷걸음질치는 인권

[인권하루소식] 활개치는 국가보안법, 뒷걸음질치는 인권

최근 국보법 관련 연행·구속자 줄이어

[인권하루소식] 집시법 개악안·테러방지법안, 국회 통과 임박

[인권하루소식] 집시법 개악안·테러방지법안, 국회 통과 임박

법사위 심사소위 통과…오늘 전체회의 상정

기사 5,07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