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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뉴스] [52 호/초점] 구유고슬라비아, 그 뒤에 감춰진 내막

[인터-뉴스] [52 호/초점] 구유고슬라비아, 그 뒤에 감춰진 내막

서방세계는 발칸 분쟁을 정치,종교적인 대치상황으로 이해한다. 카테린 사마리(Catherine Samary)는 이 지역의 위기에 대해 사회경제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유럽연합이 해결하기를 외면한 불평등한 발전이 초래한 위기로. 1991년 이후로 진행된 유고연방의 폭발은 무엇보다 사회경제적 충돌의 결과이다. 항상 자본주의 세계의 주변부에 위치해 있던 유고연방은 매우 불균등하게 발전했다. 2차대전후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장악했을 때, 유고의 북부지역은 상당히 산업화되어 있었던 반면, 코소보와 다른 남부지역은 80%가 농업 지역이었다. 여러 공화국과 인종을 통합하려던 티토 대통령의 주요 전략은 남부를 공업화하여 유고연방내 다른 지역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상당한 진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989년 북부에 위치한 슬로베니아공화국의 평균 임금은 가장 가난한 지역인 코소보의 7배 이상이었다.

[인터-뉴스] [49호/동향] 10주간 학교 점거한 고등학생들

[인터-뉴스] [49호/동향] 10주간 학교 점거한 고등학생들

2월초 대다수의 학생들은 이번 학기에서 최소한 몇 가지는 확보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점거를 끝마쳤다. 정부측으로부터 받아낸 일부 양보는 이 과정을 가속화시켰고 분쟁은 무승부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정당들 가운데 어느 쪽도 이익을 얻지 못했다. 사회주의자들은 개혁을 강화하지도 철회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인기없는 장관을 지지하지도 대체하지도 않았다.

[인터-뉴스] [48호/동향] 좌파블록 건설

[인터-뉴스] [48호/동향] 좌파블록 건설

"새로운 출발(Beginning Again)"이라는 구호 아래 좌파블록(Bloco de Esquerda)은 이제 "좌파를 갱신하고 새롭게 출발할 시간이다. 불행과 부정의를 가져오는 지구화의 부정적 효과에 맞서 싸우기 위해. 가장 좋았던 역사의 요소들에 바탕하여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유럽을 쟁취하기 위해. 민족, 계급, 이민, 다문화 등 모든 정체성에 가치를 부여하는 유럽을 위해"라고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