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 상근 부회장단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세계 경제위기를 운운하며 경제민주화와 노동문제 등의 정책이 기업에 부담이라며 민주통합당을 압박했다.
“법무부는 애초 입법 취지를 삭제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차별금지법은 차별조장법이 되었다”며 “이 법안이 이대로 통과될 경우 참여정부는 출신국가, 학력, 성적지향 등을 이유로 인간을 차별해도 좋다는 선언을 하게 된 셈”
한국 기업들이 관광단지 개발, 자원개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등 다양한 대북 사업들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번 방북을 통해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기업들이 어떤 사업을 풀어낼 지는 여전히 미지수 인 상황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한해 내내 경제 걱정만 한 기억밖에 없다” 며 연설의 대부분을 경제관련 내용에 할애했다.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재계와 노동계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실제 재계 입장에 동조하면 무조건 ‘시장경제 원리에 충실’이라는 도장 을 찍고, 노조 입장을 지지하면 ‘노동계 편향’이라고 못박았다.
재계를 옹호하는 정치인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하겠다는 당초 선언은 정치권의 자제 요청과 비난 여론 등으로 꼬리를 내렸다.
경총은 설사 강 전사장이 불법 쟁의행위 발생을 예상하고도 노조의 요구에 반하는 경영상의 조치를 강행했다고 하더라도 그에게 형사책임을 물을 수는 없으며 이는 경영권의 본질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재계는 3일 노사간의 합의없이 노조 전임자 문제가 처리되면 노조의 정치 활동에 상응하는 정치활동을 강력히 펼쳐 나가고 노사정위원회의 탈퇴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조건부 탈퇴'에 이어 재계도 정부의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허용 방침에 반발해 노사정 위원회를 탈퇴키로 했다. 이에따라 향후 노사정위 정상화 전망은 물론 올 노사관계에도 상당한 파장을 끼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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