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전비연)가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비연에 소속되어 있는 비정규노조들에 대한 구속 · 수배 현황을 조사한 결과 34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구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여야가 4월 6일 비정규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비정규노조들이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28일, 국회 앞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의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다.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전비연)는 오후 1시부터 ‘2006년 비정규투쟁 선포식’을 열고 “친 재벌, 친 자본 정권 노무현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24일, ‘이남신 후보 비정규선거투쟁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실로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며 선거 결과에 대해 평가했다.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이하 전비연)는 민주노총 4기 임원 보궐선거에 기호 5번 이남신 후보를 공식 추천했다. 부위원장 출마자는 총 5명이었으며, 이 중 과반수 득표 획득에 실패한 정주억, 이남신 후보는 당선되지 못 했다.
비정규 관련 법안 처리를 놓고 노-정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2시, 다시 비정규 관련 법안의 처리를 두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 및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4일,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전비연)은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2월비정규 개악 법안 통과 저지 투쟁 어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긴급 토론회를 열고 현 상황에 대한 논의와 이후 계획을 확정했다.
구권서 의장은 "내일 전비연이 천막을 세우려 했는데, 사무금융연맹 동지들한테 허를 찔렸다"며 "든든한 동지들이 생겨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손수 천막 설치에 나섰다.
국회 환노위가 오는 9일 비정규 관련 법안 처리를 예정한 가운데 민주노총 4기 임원보궐선거에 임하고 있는 선본들도 각각 성명을 내고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정부의 비정규 관련 법안이 빠르게 처리될 것으로 보여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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