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택시 10개 사업장이 전액관리제에 따른 월급제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424일째 이어지고 있는 김재주의 전주시청 앞 고공농성으로 완전월급제 첫발을 뗐다. 앞서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10월 5일 대림교통이 제기한 중재재정에 ‘임금체계는 전액관리제에 의한 월급제로 시행’하라고 결정했다.
택시 노동자들이 31일 전주시청의 방해를 뚫고 시청 4층 기와지붕 아래를 점거했다.
전액관리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택시회사와 주정차 문제 등 계속 민원을 제기했던 택시노동자 송(60) 모씨가 인천 계양구청에서 분신했다. 송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상호운수노조, 전액관리제 요구하며 120여일째 천안시 앞 천막농성 상호운수 사장 "노조활동 못하게끔 보증 서달라" 천안시장에게 요구
지난해 11월 건설교통부가 '전액관리 3차 위반자 면허취소 및 운전자 자격취소 법안'(일명 3진 아웃제)을 입법예고한 뒤 8개월만에 드디어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노조는 "운전기사가 전액관리제를 위반한 사실이 없는데 사업주가 법을 위반했다는 것은 앞뒤가 안맞는 것"이라며 사업주뿐만 아니라 운전종사자 50명도 전액관리제 위반으로 처벌하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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