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철

‘경찰폭력 추방’ 촛불, 전국 경찰청 앞 밝혀

‘경찰폭력 추방’ 촛불, 전국 경찰청 앞 밝혀

‘농업의 근본적 회생과 고 전용철 고 홍덕표 농민 살해규탄 범국민대책위’(범대위)는 이날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등 전국 12개 지역 59곳 각 시도 경찰청 및 경찰서 앞에서 동시다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범대위 ‘경찰폭력 추방의 날’ 선포, 전국 10개 지역 집회 예정

범대위 ‘경찰폭력 추방의 날’ 선포, 전국 10개 지역 집회 예정

“전두환 정권 이후 경찰이 그토록 무차별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처음 봤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한 뒤 “앞에 선 전경들이야 지시대로 했다고 하지만, 그 지휘 책임자인 허준영 경찰청장과 더 위로는 노무현 대통령은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

19일 경찰청 앞, ‘살인정권 규탄 기자회견’조차 막아

19일 경찰청 앞, ‘살인정권 규탄 기자회견’조차 막아

전용철범대위는 1시 경찰청 앞에서 ‘허준영 경찰청장 사퇴 및 노무현 대통령의 공식적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던 것을 경찰이 저지했다. 전용철범대위 소속 한 농민은 경찰들을 향해 “이 경찰들 부시한테서 수입해왔나 보다”며 “수입쌀 먹고 잘해봐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200여명 격렬히 몸싸움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200여명 격렬히 몸싸움

전용철 열사의 죽음에 대한 정부의 정당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한나라당의 임시국회 일정을 거부하면서 비정규 관련 법안이 국회 안에서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17일 대학로에서는 3차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인권활동가들 경찰청인권보호센터 점거 농성 돌입

인권활동가들 경찰청인권보호센터 점거 농성 돌입

“경찰은 진지하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이종우 기동단장의 직위해제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미봉책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는 경찰이 국민을 때려 죽여 놓고 현장 지휘 책임자 한 명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씌우려는 얄팍한 술책”

[인권오름] [인권하루소식] 전용철범대위 농성단, 청와대 앞으로 전진

[인권오름] [인권하루소식] 전용철범대위 농성단, 청와대 앞으로 전진

살인진압의 진실을 알리고 민중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농성단의 투쟁은 뼛속까지 파고드는 겨울 칼바람 속에서도 길 위에서 지속되고 있다.

쌀협상 비준안 ‘올해의 인권 10대뉴스’로 선정

쌀협상 비준안 ‘올해의 인권 10대뉴스’로 선정

인권운동사랑방 기관지인 ‘인권하루소식’은 10일 ‘세계인권의날’을 맞아 독자와 인권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주요 인권사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여 ‘올해 10대 인권뉴스’를 선정했다. 그 결과에 따른 ‘대망의’ 1위는 78.8%의 득표율을 얻은 ‘농민 생존권 위협하는 쌀협상 비준안’. 인권운동사랑방은 “올 하반기에만 쌀 개방을 막기 위해 3명의 농민이 자결했다”며 “정부는 농촌소득 보전대책도 세우지 않은 채 무조건적으로 쌀협상 비준안을 통과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9일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모두 104명의 독자와 인권활동가들이 참여했다. ‘비정규직 확대 불러올 비정규직 노동법 개악안’이 55.8%의 득표율로 ‘아깝게’ 2위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평택미군기지 확장 반대투쟁’,’배아줄기세포연구를 둘러싼 논란’,’헌재, 호주제 헌법 불합치 결정’, ‘두발 자유화’, ‘강정구 교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첫 이주노동자 독자 노조 출범’, ‘사회보호법 폐지’ 등이 올해의 10대뉴스로 선정되었다.

“그날의 진압으로 누구도 사망에 이를 수 있었다”

“그날의 진압으로 누구도 사망에 이를 수 있었다”

‘농업의 근본적 회생과 고 전용철 농민 살해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 진상조사단’은 9일 전용철 열사 사인에 대한 제1차 진상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진상조사단은 이날 결과발표에서 진압 전경에 의한 사망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경찰의 협조와 과잉진압 책임자 문책, 전의경 기동단 해체, 고 전용철 농민에 대한 정부의 사과, 과잉진압으로 인한 부상자 보상을 요구했다. “집 앞에서 ‘철퍼덕’ 쓰러져, ‘윽’하고 죽었다”? 지난 달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고 전용철 열사 부검결과를 발표, 국과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씨가 넘어져 머리 뒤쪽에 손상을 입고 뇌출혈, 두개골 골절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국과수의 부검결과가 발표되자 경찰은 이 부검결과를 바탕으로 “전씨가 혼자 집에 가다가 넘어져 사망했다”고 사망원인을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원태 국과수 소장 및 전용철 열사 부검을 집도했던 이상용 박사는 30일 “전용철씨가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 넘어진 것은 아니며 국과수에서는 전 씨가 스스로 넘어져 사망했다는 소견을 밝힌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경찰의 사망원인 은폐,조작 의혹이 증폭되었다. 전용철 열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꾸려 현장검증, 조사활동을 벌여온 ‘농업의 근본적

[APEC 집중취재] 12일 농민투쟁단 1천 명, WTO저지투쟁 나서

[APEC 집중취재] 12일 농민투쟁단 1천 명, WTO저지투쟁 나서

13일 각료회의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화 될 제 6차 WTO홍콩 각료회의를 둘러싸고 제 단위 참가자들이 속속 홍콩으로 출발하고 있다. 한국민중투쟁단 중 대규모 참가단을 조직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소속 1천 여 농민들은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전농은 10일 10시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농 홍콩각료회의저지 투쟁단은 빈곤과 불평등의 심화, 전쟁과 폭력의 확대라는 세계적인 재앙을 멈추기 위해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반대하며, 식량주권, 토지, 종자, 농업지식에 대한 농민의 권리 확대, 물, 에너지, 교육, 보건의료, 문화에 대한 상품화 반대, 지적재산권 확대 반대, 의약품 접근성 확대, 이주자 상품화 반대,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시민권 확대라는 전 세계 민중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서 도하개발의제의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농민들을 죽음으로 내몬 근본적 원인도 바로 WTO의 농업개방 강요에 있으며, 전 세계 민중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WTO 각료회의를 반드시 저지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농 홍콩각료회의저지 투쟁단은 홍콩 현지에서 ‘농업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며 전 세계 농민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가운데 관세상한 설정 등 농산물 수출국의 이익을 중심으로 농업농촌의 치명적 피해를 가져올

청와대 기습시위 100여 명 전원 연행

청와대 기습시위 100여 명 전원 연행

청와대로 기습시위를 벌이던 ‘고전용철열사범대위’소속 100여명의 활동가들이 6시 30분 현재 전원 연행됐다. 4일 ‘민족농업사수!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범국민대회’가 열리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집회를 마무리하고 광화문으로 행진을 시작하던 집회 참가자들 중 일부가 청와대로 발길을 돌렸다. 경복궁역에 집결한 이들은 청와대로 향했다. 청와대 진입로에서 미처 시위를 예상하지 못한 경찰은 당황한 빛이 역력했고, 집회참가자들은 “뚫렸다”를 외치며 흩어져 청와대로 뛰기 시작했다. 얼마 가지 않아 배치된 경찰병력이 집회참가자들을 청와대 앞길 무궁화동산에서 진입을 저지했다. 이후 추가 배치된 경찰은 경찰버스를 이용하여 집회참가자들 주변을 에워쌌다. 일반시민들의 출입까지 통제한 경찰은 곳곳에서 항의하는 시민들과도 대치했다. 무궁화동산 8차선을 점거한 집회참가자들은 “노무현은 사죄하라. 전용철을 살려내라”를 외치며 연좌시위를 벌였다. 이 시각이 5시께. 이때부터 병력을 정비하기 시작한 경찰은 5시 30분 경 연행을 시작하였고 집회참가자들의 저항으로 5, 6명의 경찰이 시위대오에서 1명씩 끄집어내며 호송차에 싣기 시작했다. 한 호송차 당 15명. 2명의 여성참가자로 연행을 시작하던 중 주변의 비난과 기자들을 의식한 듯 진두 지휘하던 한 경찰관계자가 “여자는 나중에 실어”를 외치며 남성참가자, 여성참가자를 따로 연행되었다. 이들은 현재 청와대 인근 성북경찰서, 청량리, 동대문 등으로 분산 호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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