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월) 오전 10시 30분 경, 경찰이 해고 노동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세종호텔 로비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진수, 허지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 조합원과 연대 시민 공대위 활동가 및 연대시민들 십여 명을 집단 강제 연행했다. 세종호텔 인근 명동역 입구에서 나오는 이들 중 일부도 세종호텔을 향하는 통행로를 지나간다는 이유로 연행되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이 그동안 수집한 채증 자료를 바탕으로 세종호텔 투쟁에 연대해온 이들을 표적 연행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대목이다.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선언하고 다시 공공의료를 확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자기모순을 드러냈다. 경남도가 29일 오전 폐업 선언 뒤 홍준표 도지사가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지역 공공의료 확대로 103년 전 건설된 진주의료원 폐업의 명분을 잃었다.
버리고 간 공장터에서 2100일이 넘게 싸워오던 노동자들
4일 인권사회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아래 인권위) 인권상담센터를 점거하고 현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장석춘 위원장은 “최근 여당 의원들을 만나 복수노조 전임자 임금 문제를 비롯한 노사관계 선진화 문제를 수차례 이야기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이 시간 이후 한국노총이 한나라당 당사에 머무르며 총파업과 관련한 모든 지시를 내리겠다\"고 강경대응 의지를 밝혔다.
\"정리해고를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쌍용차 투쟁으로 정부의 포악함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용산참사를 빚은 것과 같은 모양으로 제작된 컨테이너 박스가 쌍용차 동쪽 4WD주차장 경찰버스 옆에 1개가 있는게 확인됐다.
법원의 강제집행 당시, 집행관 신변보호를 근거로 투입된 경찰은 정문, 버스승차장, 후문, 4초소, 남문 등 모든 출입구를 봉쇄하고 도장공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농성 노동자들에게 심리적, 물리적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충돌이 격렬하게 벌어지고도 했다.
화순전남대병원 환자식당 조합원 11명이 5일 오전 8시30분부터 화순 전남대병원장실 무기한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올 1월 1일자로 환자식당 도급을 맡은 업체가 노조 탈퇴를 조건으로 고용을 승계하고 민주노총 조합원 6명은 아무 이유없이 해고했다.
전원 연행을 각오한 콜텍-하이텍알씨디코리아(이하 하이텍) 노동자들의 대전지방노동청(이하 대전노동청) 점거 농성이 23일 오전 2시경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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