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과 국가차원의 사과를 넘어 4.3항쟁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려는 제 민중단체의 자발적 노력은 10여 년 이상 중단되었고, 매년 민주노총 제주본부 주최의 3.10총파업과 4.3항쟁 계승 노동자대회만 이어져 왔다. 이런 가운데 1948년 무자년 4.3항쟁 60주년이 되는 2008년 무자년에 노동자대회에 이어 지역의 민중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민중대회는 더욱 뜻 깊을 수밖에 없다.
국가여! 국가여! 제발 이제 이들을, 이 섬을 그냥 내버려둬라. 그동안 아플만큼 충분히 아팠다. 그리하여 섬에는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2007. 11. 23-24 다시 보는 근.현대 역사 현장 - 제주
2007. 11. 24-25 문화연대 근대문화유산 답사 - 제주
한국전쟁 발발 직후 전투가 없었던 제주지역에서 예비검속자 218명이 일제시대 탄약고로 쓰던 굴에서 해병대에 의해 집단 총살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강정평화축제는 10일 강정생명평화마을 선언식을 통해 제주해군기지 저지를 위한 강정주민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제주도민들의 마음을 모아냈다.
전국 각지에서 경찰들이 11월 대회 참가를 원천 봉쇄하기 위한 작업들이 시작됐다. 제주도에서는 도민들의 한미FTA 반대 집회 참여를 막기 위해 10일 오전부터 경찰병력을 제주공항에 배치해 원천봉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해 김창훈 천주교 제주교구 총대리 신부와 배영호 한국천주교회 사무총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제주 해군기지 사업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사업 폐기를 위한 향후 실천 계획을 밝혔다.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 지사가 11월 중 제주해군기지 관련 양해각석 체결 추진 입장을 밝히자 군사기지저지범대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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