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수 정의당 울산시장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정의당의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이로써 울산시장 선거는 김기현 새누리당 후보, 조승수 새정연-정의당 단일후보, 이갑용 노동당 후보의 3파전으로 정리됐다.
4.11 총선 야권단일후보 경선에서 박빙의 승부처로 알려졌던 서울 관악을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반면 노동자의 도시 울산 남구갑에 출마한 재선 의원인 조승수 통합진보당 의원은 민주통합당 심규명 전 녹생에너지촉진시민포럼 대표와의 경선에서 탈락했다.
통합진보당울산시당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남구갑 총선 후보 경선 결과 당원투표(30%), 선거인단(30%), 여론조사(40%)를 합산 조승수 후보가 56.67%를 얻어 43.24%를 획득한 이경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19일 공고했다.
울산남구갑 총선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조승수 예비후보는 8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경훈 후보의 TV토론 거부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이경훈 후보는 TV토론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통합진보당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에 등록한 조승수 선거운동본부(선본)가 지난 1월 13일 울산시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낸 ‘당내 후보 경선 관련 부정 입당 조사 의뢰’ 결과가 공개 됐다.
19대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에 등록한 조승수 선거운동본부(선본)는 통합진보당 울산시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울산 남구갑 선거구의 ‘당내 후보 경선 관련 부정 입당 조사’를 의뢰했다.
조승수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년 통선에서 울산 북구를 떠나 한나라당의 아성인 울산 남구 갑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울산 남구 갑은 96년부터 한나라당이 줄곧 당선되어 온 지역이다.
조승수 의원은 탈당의 변을 통해 “제가 진보신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탈당의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5일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조 대표는 “어제 대의원대회 결정으로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노력은 일단 중단되었다. 진보신당이 통합진보정당이라는 노동자 민중의 열망을 받아 안지 못해 유감”이라 발표하며 “진보대통합을 이루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진보신당 대표직을 사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지난 22일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가 제안한 ‘9월 25일 통합진보정당의 창당대회를 하자’는 제안을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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