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투쟁중인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에 대한 사측의 탄압이 거세다. 대한항공은 노란색 노조리본을 가슴에 달았다는 이유로 기장의 비행기 탑승을 불허했다. 심지어 공항버스 조차 못타게 하고 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노조와 조합원을 상대로 총 20억원을 가압류해, 오히려 분쟁의 소지를 증폭시키고 있다.
5월총파업의 성과로 첫손에 꼽히는 게 대한항공운항승무원노조(위원장 이성재)의 합법성 쟁취다.
대한항공 조종사들은 지난 30일 오후 민주노총의 지원을 받아 노조 창립대회를 가진 데 이어 31일 오전 노동부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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