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에 집착하느라 기후변화를 주요 주제로 다루지 않았지만, 급진 경제학 세션에서는 여전히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분석했다. 한 논문은 “극심한 고온이 지역 시장 집중도를 높이며, 이는 시장 점유율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일어난다”는 강력하고 견고한 증거를 제시했다.
♦ 2024년 중동 위기 ♦ 다마스쿠스로 향하는 길 new left review 아사드 정권의 붕괴는 중동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시리아를 미국과 튀르키예의 공동 통제 아래 두려는 나토의 계획을 강화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 내 개입으로 헤즈볼라 약화를 도모하며, 미국은 이란 비핵화 및 정권 교체를 목표로 지정학적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 아사드 이후에도 시리아의 고문과 억압 체제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팔레스타인 문제와 이란의 대응이 중동의 향후 정세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다.
셰브런, 엑손, BP 등 90개 기업이 1751년에서 2010년까지 지구적 누적 이산화탄소와 메탄 배출량의 약 3분의 2인 63%를 생산한 것으로 드러났다. 90개 중 7개사는 석유, 가스, 석탄을 생산하는 에너지이며, 나머지 7개사는 시멘트 제조사다.
통계를 내기 시작한 1600년 이래, 20세기는 가장 더운 세기가 되었다. 연평균 기온의 상위 7위에는 모두 지난 10년간에 집중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무더위 발생도 빈번하여 기온 0℃이하의 날짜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주요 하천의 수원인 빙하도 후퇴하고 있다.
온난화 주장자들과 비판자들은 서로 석유자본에 놀아나고 있다, 녹색산업 관련업체와 금융산업의 자문역할로 엄청남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비난한다. 온난화 가설에 대한 반론은 오히려 더 탄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누구의 편인가, 그리고 왜?
기후변화 문제가 현재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성장지향적 발전전략’과 ‘시장중심적 사회원리’를 성찰하고 대안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준다는 점은 노동운동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그리고 에너지위기 등과 연관된 핵심적 쟁점들에 대해 전략적 인식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자본의 논리로 생태 및 환경 위기를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 입장에서, 진보적 입장에서 자본주의가 잉태한 인류와 삶의 문제를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를 걱정하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또 다른 ‘수퍼파워’가 있다. 바로 2001년 포르투 알레그레를 출발로 8회를 맞고 있는 세계사회포럼이다.
"장마가 끝났다는 데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지?"
투발루는 부유한 국가들의 지구 대기 실험에 대한 대가를 치루고 있다. 이 대가 지불을 두고, 여러분들은 투발루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채권국이 되었다고 말해도 좋다. 비록 핸드폰도 없고 단 하나의 라디오 방송국만 있는 나라이지만, 투발루는 말 그대로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