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고 나섰다. “미복귀자 직권면직 여부를 교육감 권한에 맡겨 달라”는 제안을 거부한 교육부에는 “매우 유감”을 표했다.
270일 투쟁 속에 안해본 것이 없을 만큼 대부분이 여성 해고노동자들인 경찰청고용직노조 노동자들. 9월 9일 서대문에 위치한 경찰청 앞에서 경찰청장 퇴진과 기능직 쟁취 투쟁의 결의를 더욱 다지는 집회 투쟁을 갖습니다.
직권면직 조합원 전원 기능직 전환을 요구하며 6일 새벽부터 진행된 경찰청 고용직 노조의 고공농성이 아직도(7일 저녁 6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고공농성 중인 5명 중 문정영 부위원장, 김은미 강원지부장, 김향실 전북지부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이 날 경찰고용직노조 조합원들은 다시 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하게 된 것처럼 \"경찰청으로도 반드시 돌아가겠다\"는 결의를 동지애와 연대의 힘으로 굳게 다졌다.
2005년 3월 25일, 경찰청고용직노조는 민주노동당 거점농성 100일을 맞았다. 99일부터 100일까지, 그 일상을 통해 어느덧 빛나는 노동자로 거듭난 경찰청고용직노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회보험노조, 시설관리노조, 경마진흥투쟁위원회 등 투쟁사업장 조합원 100여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서 김미숙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지들이 있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우리는 경찰청장에게 지지 않는다”며 결의를 북돋았다.
마침내 직권면직이 떨어진 31일 오전, 경찰청고용직노조 전 조합원 결의대회가 경찰청 건너편 서대문 의주로 공원에서 열렸다.
마침내 직권면직이 떨어진 31일 오전, 경찰청고용직노조 전 조합원 결의대회가 경찰청 건너편 서대문 의주로 공원에서 열렸다.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 고용직노조의 문제가 적극 제기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 설움 많았던 시간들을 이 머리카락 한 올에 날려 보냅니다. 몰라서 두려움에 움츠리던 시간들, 이제는 그 두려움을 잊습니다. 동지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노동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갈 겁니다.
강제적 직권면직 철회와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며 민주노동당 당사에서 6일째 농성중인 전국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조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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