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 검찰이 진보교육감을 표적으로 구색맞추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검찰이 진보교육감을 기소하면서 비교적 가벼운 형량이 예상되는 법을 적용해 보수교육감을 끼워맞추기식으로 함께 기소해 불거진 의혹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19일 행정법원이 전국교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인정 판결을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 판결 전 탄원서를 제출했던 전국 13개 시·도 진보성향 교육감들의 당선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2010년 무상급식과 특권교육 폐지, 학생인권조례, 혁신학교 등 진보적 서울 교육을 선택했던 서울 시민들이 2년여 만에 다시 진보교육감을 선택했다.
오는 6월 4일 치러질 서울교육감 선거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나선 조희연 교수(성공회대)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이 같은 글귀를 노란 종이에 적었다. 이어 3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자신의 소망을 적은 노란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하늘로 날렸다.
21일 오후 2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과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등 3인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교육원탁회의 등이 주최한 ‘새로운 교육실험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소위 ‘진보교육감’이라고 불리는 이들의 공통점은 보편적 복지로서의 교육을 추구하고, 혁신학교를 비롯한 학교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수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이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가 김상곤 경기교육감과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경기와 전북, 강원 교육청이 특별 감사까지 불사하며 교과부의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방침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교육청은 명확한 대응 없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고, 광주 교육청은 이미 열 명 남짓한 학생들의 학생부에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기록했다.
현직 교육감들이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선거를 150여 일을 앞두고 꼭 해결해야 할 교육과제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풀뿌리 교육운동체인 교육희망네트워크가 21일 오후 충남 보령 서울시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에서 열린 ‘2013년 교육희망을 말하다’ 토크콘서트 자리에서다.
평등학부모회는 성명서를 통해 16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6곳이나 빠진 채 강행하는 10개 교육청에 대해 “그야말로 막가파식 행태” 라며 비판했다. 더불어 “일제고사는 무책임한 관료적 행정이자 학생들에 대한 정신적인 학대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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