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선거 후 바뀐 미국 위스콘신의 정치지형, 긴축조치를 이유로 한 보수정부의 민중에 대한 공격, 반노조 법안에 의해 기로에 놓인 노동조합운동이 맞물려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경제위기를 배경으로 자본주의의 심장 미국에서 점화된 계급대중운동의 부활이 모두가 긴장감을 갖는 대목이다.
페리시아만에서의 미제국주의적 원유생산의 보루(사우디 아라비아)를 향해 퍼지고 있는 혁명 확산에 대한 공포는, 그 자체로는 훨씬 작은 산유국인 바레인 그리고 예멘에서 진행중인 시위 때문에 특히 성장하고 있다.
20일 지구는 저항의 열병을 앓았다. 시위가 확산된 리비아, 모로코, 알제리, 예멘, 바레인에서, 그리고 새롭게 오만, 쿠웨이트 그리고 인구 80만의 작은 국가 지부티까지, 또한 민중 봉기의 진앙지인 튀니지 그리고 이집트에서도 다시 시위와 파업이 벌어졌다.
이집트 무바라크 정권의 추락과 함께 민중들의 봉기 물결이 중동의 아랍세계로 깊숙히 뻗어가고 있다. 예멘에서 뿐만 아니라 리비아, 바레인, 이란 그리고 이라크에서도 사람들이 거리에서 생활조건 개선과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아랍 대륙 민중들과 어깨를 걸었다. 팔레스타인에서도 17일 수천명이 모여 팔레스타인이 하나가 될 시간이 도래했다며 하마스와 파타흐의 단결을 호소했다.
\"역사적으로 혁명 후 수개월은 혁명 자체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1917년 2월 러시아헉명에 대한 불만은 10월 볼세비키 쿠데타를 이끌었다”고 기록했다. 애플밤은 10월 혁명을 단순히 “쿠데타”라고 얕보았지만 그녀의 의미는 분명하다.
군인들은 우리의 천막을 치웠지만 우리는 남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정부를 원한다. 우리는 민간정부를 원한다. 그들은 우리의 혁명을 훔쳐가고자 한다
무바라크 정권의 계속적인 양보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정권에 맞선 이집트 시위자들이 다시 정점을 기록했다. 이들은 여전히 무바라크가 떠나야 비로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가디언>은 28일 “트위터혁명에 관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회적 봉기에 기름을 부은 특별한 사건은 오프라인에서 발생했다”며 이집트 노동자 계급 운동을 강조했다.
“해내기 어려운 단순한 것”들이 시작됐다. 튀니지 혁명의 물결이 북아프리카의 거인 이집트까지 완전히 확산됐다.
그리스,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에서 조직된 많은 배들이 터키를 향해 출발하며 이곳에서 터키의 배들과 연합하게 된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