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노동에 대한 인식을 주요하게 본 이유는 최근 청년세대의 취업난과 구직경쟁을 보면 자본이 어떻게 노동을 주변화 하면서 자신의 규율체계 속으로 다시 포섭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구직경쟁을 벌이는 청년세대 내부에서도 경쟁을 통해 멋진 삶을 즐기고 싶다는 욕망과 더불어 노동에 대한 혐오가 동시에 존재한다.
한국의 좌파는 안과 밖으로부터의 위협에 맞서야 하는 이중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새로운 전략을 만들지 못하는 현실적 한계로 인하여 자성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고 있다. 한마디로 ‘전략은 없고 자성이 넘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불안하고 비관적인 진보정당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질문이다. 아무리 비관적이고 불안하다고 해도 이미 운동역량의 상당부분이 진보정당운동에 투여 되고 있는 조건에서 진보정당운동의 활로를 찾지 못한다면 진보정치 전체가 후퇴할 수 있다는 절박한 생각으로 특집을 기획했다.
이번 진보평론 52호는 “승리인가 패배인가”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19대 총선을 평가하고 향후 진행될 대선을 전망하고자 했다.
이번 51호 특집은 ‘자본주의의 위기, 진보의 재구성에서 사회전환으로’라는 제목 아래 현재 목도되고 있는 신자유주의 세계경제의 위기의 양상과 근원을 따져보고 이 체제를 넘어설 정치적 주체에 대해서 살펴보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회 변혁의 중장기적 전략과 대안사회의 전망을 연구하여 대중화하기 위해 좌파의 ‘씽크탱크’를 자임한 진보전략회의가 무크지 \"진보전략\"을 발간했다.
각 부문운동사이의 활발한 소통과 연대가 이뤄져 저항을 넘은 대안의 창출까지 건강한 논의와 역량을 계속 이어 가야 한다.
당초 기획의도는 복지논쟁의 지형을 왼쪽으로 이동시켜 생산적인(?) 복지논쟁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며, 그것은 복지논쟁의 좌선회에 기여하는 것이었다.
민주주의는 제도의 문제가 핵심이 아니다. 구조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역동적인 변화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세계 평화는 제국주의적 자본주의를 파괴하는 것, 국제적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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