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분산되어 소모적인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개인들을 연대의 기치 아래 결합하고, 새로운 정치적 주체성을 구성해야 할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평화적인 문화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쯤은 찾아내게 될 것이다.
『아이돌』의 출간은 대중문화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는 셈이다.
한국성폭력상담소가 꿈꾸는 세상, 성폭력 제로 사회를 향한 아름다운 여정에 이 책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문화정책에 관한 자료가 척박한 한국에서 문화정책 연구자들과 활동가들에게 중요한 사례를 제공할 것이다.
민주주의의 급진화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질문에 대한 응답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직면한 질문이 만들어낸 우정과 연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클 쌘델의 정의론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이미 시효가 끝난 경제학인 케인스주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하준의 책이 베스트쎌러의 반열에 오른 것에 반해 정작 맑스의 『자본』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은 그다지 높아진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마르크스 가치론이 직면했던 중요한 이론적 난점 중의 하나는 이른바 전형문제였다. ‘전형 문제’와 관련한 대안적 접근법도 제시한다.
위트 넘치고 신랄하며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이 책은 루소라는 복잡한 인간과 그의 논쟁적인 사상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19세기 서양에 의한 동아시아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동·서 비교철학의 관점에 따라 중국의 사상과 가치를 세계 철학사의 보편적 기준에 맞추어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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