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을 세계체제의 장기지속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며, 혁명 주체들의 자율적인 힘의 형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보평론 49호(2011년 가을)는 ‘소수자운동’에 대한 특집을 실었다. ‘소수자’란 수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라기보다는 ‘정치적으로 주류가 아닌/주변화되어 있는 이들’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산술적 인구 용어가 아니라 다분히 정치적인 용어이다.
이 책의 장점은, 데리다의 철학을 보여주기 위해 ‘인간’ 데리다가 누구인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기후변화 저지 운동에 노동조합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환경운동과 사회정의 운동 사이의 동맹, 즉 기후정의 운동이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2010년 6·2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대두된 ‘사람 중심 도시’ 개념에 따른 도시개발을 제시하고 있다.
여성노동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역사적 자료의 축적을 위한 노력을 통해 여성노동을 새롭게 연구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원전 중독에서 벗어나는 첫 단계는 폐쇄적이고 편향적인 정보에서 벗어나 에너지 선택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대안은 ‘지역’에 있고, 아래로부터 대안적 주체를 형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가부장주의적’의 다른 말이라고 할 수 있을 ‘남성중심적’ 혹은 ‘남근이성중심적’으로 운영되어 왔고 그로 인해 비판받아왔던 주류 진보진영이 자기성찰과 새로운 전망찾기의 계기를 마련하는 하나의 시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올해 국내 문제 중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반값 등록금, 진보대통합 그리고 희망버스로 상징되는 노동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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