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4박 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27일 귀국했다. 대표 김인국 신부(청주교구)를 비롯한 12명의 사제들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조선카톨릭교협회 신자들과 장충성당에서 ‘평화통일 기원미사’를 봉헌했다.
시국미사 발언으로 고발당한 박창신 신부(전주교구)가 19일 경찰의 3차 소환에도 응하지 않아 경찰의 강제 구인 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박 신부가 12일에 2차 출석 요구를 거부하자 경찰은 오늘(19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다시 요구했다.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조사권과 수사권의 범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명백한 진상규명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애인계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꽃동네 방문이 유엔 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차별금지법(아래 장차법) 위반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
한국교회는 교황방문 결정과 더불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이 서울에서 열리게 되면서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다. 오늘 시작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춘계정기총회는 이 문제를 다루고, 정부 고위층은 천주교 측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협조를 다짐하고 있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평신도들이 연합시국기도회를 열고 “불법 대선 신상규명, 이명박 수사와 처벌, 박근혜 대통령이 사죄”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저들이 스스로 이야기하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정통성’조차 갖추지 못한 정권, 5년마다 돌아오는 선거가 아니라 매일매일 삶 속에서 주인으로 살고자 하는 우리가 보기에, 박근혜 정권은 지금 당장 물러나도 아무런 손색없다.
박 신부의 이런 문제의식을 청와대와 정치권은 단순히 ‘종북신부’가 북한이 주장하는 민중혁명을 주장하는 정도의 문제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이라는 ‘종북’ 카드를 어떤 방식으로 꺼낼지 골몰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이 문제를 ‘종북몰이’로 풀 경우, 물타기의 대상이 되어버린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다.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 진상, 특검으로 밝히고, 처벌하라.” 천주교 평신도 11,637명이 한 목소리로 외쳤다.‘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천주교 평신도 1만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렸다.
26일 오전 11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쌍용자동차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 수도자 5,038명의 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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