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민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검찰은 사망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검찰은 사망했다\”

용산철거민 희생자 유가족과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9일 검찰의 용산참사 중간조사 발표가 끝난 1시간 후 오후 1시에 서울지검 앞에서 검찰의 사망을 선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진상조사단, 검찰 발표 10가지 반박

[용산 철거민 대참사] 진상조사단, 검찰 발표 10가지 반박

검찰의 용산참사 수사 발표에 대한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 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의 반박 기자회견이 열렸다. 진상조사단의 기자회견은 오늘로서 다섯 번째, 그동안 제기한 의혹과 철저수사 요구에 대해 검찰은 고려하지 않거나 회피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경찰 수사 결과, 철거민 5명은 자폭”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경찰 수사 결과, 철거민 5명은 자폭”

박래군 공동집행위원장은 “오늘 발표에서 시신을 부검한 데 대해 유품이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원 확인을 못해서였다고 다시 반복했다”며 검찰의 편파·왜곡 수사를 비판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야당들 검찰 발표에 일제히 ‘특검’ 도입 촉구

[용산 철거민 대참사] 야당들 검찰 발표에 일제히 ‘특검’ 도입 촉구

검찰이 9일, 발표한 용산 살인진압 수사 결과발표에 대해 야당은 일제히 “특검과 국정조사의 필요성이 확실해 졌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경찰과 용역사엔 면죄부. .철거민만 기소

[용산 철거민 대참사] 경찰과 용역사엔 면죄부. .철거민만 기소

경찰 진압작전에 대해선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검찰은 \"특공대 투입 시기를 놓쳤다면 직무 유기 비난을 들었을 것이므로 위법한 조치가 아니다\"며 특공대 조기 투입에 손을 들어줬다.

꿈꾸는 다락, 망루望樓

꿈꾸는 다락, 망루望樓

그들은 오랫동안 위험에 처해 있던 사람들이었다. 늘 있어왔던 죽음이었고, 예견된 참사였다. 망루란, 각종 개발사업으로 갈 곳 잃은 사람들이 철거촌 건물 옥상에 5미터 이상의 높이로 짓는 구조물을 뜻한다. 철거민들은 이를 \’골리앗\’이라 부른다. 철거민 5명, 경찰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 참사가 있은 지 20일이 지났다. 늘 그랬듯, 망루 위 그들의 바램은 다른 언어들로 퇴색되어 버리고 그들은 죽어서도 여전히 세상이 원망스럽다. 살기 위해 망루 위로 올라갔던 철거민들의 바램. 그것은 \’선대책 후철거\’라는 최소한의 요구와 \’개발\’에서 빠진 \’인간\’에 대한 외침이 반복되지 않는 세상일테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역 폭력 밝힌 조선일보, 배후는 은폐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역 폭력 밝힌 조선일보, 배후는 은폐

계약 내용에 따르면 호람, 현암 등 철거용역업체는 이를 수행하되, 업무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과 계획에 따른 추진실적을 매일 삼성물산 등에게 보고해야 한다. 결국 “너는 목이 철로 됐냐”는 위협은 용역이 했지만, 이런 폭력을 교사.방조한 것은 삼성물산이라는 사실이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상 혐의 부당\”

[용산 철거민 대참사]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상 혐의 부당\”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상 혐의를 기소함에 있어 공동정범이 적용되려면 공모 여부가 확인되어야 하고, 치사상에 대한 예측가능성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철거민이 망루 안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 확인되지도 않은 화염병을 문제삼아 기소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는 해석이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역계약서 문제 검찰 수사에서 빠졌을 것”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역계약서 문제 검찰 수사에서 빠졌을 것”

홍석만 대변인은 “계약서에 따르면 2008년 5월 30일에 구청 인허가가 났는데 공사 시한은 6월30일로 한 달 사이에 강제철거를 종용하는 것이 계약서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계약서로 인해 용역들의 폭력이 이어졌고 살인진압까지 불렀다는 것이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범국민추모행렬, 곳곳 기습 시위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범국민추모행렬, 곳곳 기습 시위

용산 살인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3차 범국민추모대회가 5천여 명(주최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청계1가 광통교 주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오후 5시 50분께 명동으로 행진하려 했으나, 경찰병력에 막혀 삼삼오오로 찢어져 곳곳에서 기습 시위를 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종로거리에서 휴대용 색소분사기를 마구 뿌려대 지나가던 시민들이 크게 항의하기도 했다. 또 경찰은 퇴계로3가 인근에서 집회 참가자 5명을 연행했다. 참가자들은 오후 8시 40분부터 명동성당 앞에 모여 정리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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