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분산형 에너지는 다음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분산형 에너지는 다음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극단적인 기상현상도 에너지 생산과 공급망을 계속 교란하고 있다. 여기에 경제 발전과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AI 붐으로 세계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에너지 공급이 지금보다 안정적이었던 시대를 전제로 구축한 시스템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에너지 공급과 안보를 확대해 왔지만, 2020년대 들어 세계 정치질서가 분열하면서 에너지 시스템은 더욱 큰 압박을 받고 있으며 경제 수준이나 자원 보유량과 관계없이 각국이 그 영향을 받고 있다.

트럼프의 허상 속 적들

트럼프의 허상 속 적들

트럼프 행정부는 좌파, 진보 세력, 반전 운동, 반제국주의 세력 등 모든 반대 목소리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범죄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쿠바의 미국 전복 공작>이라는 100쪽 분량의 보고서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인들은 우리 선거 인프라의 안전성에 대해 노골적으로 속았다"고 주장한 발언은 독재 체제를 정당화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7.16)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7.16)

호르무즈 갈등 격화, 트럼프 정치·경제 동반 압박brave new europe 전 영국 외교관 알래스터 크룩은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MoU)가 사실상 무력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이 재점화됐으며, 미국의 압박에도 이란은 해협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추가 공습과 이란의 보복이 반복될 경우 에너지 공급 차질이 심화돼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으며, 미국의 군사적 여력도 장기전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에너지 위기에 더해 미국 AI 시장 거품이 꺼질 경우 금융시장까지 흔들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전략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28)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28)

이스라엘의 남레바논 정착 움직임… “식민화는 이미 시작됐다” 주장middle east eye 이스라엘 극우 정치인들과 정착민 단체들이 남레바논 일부 지역을 이스라엘 영토로 편입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실제 현장 행동까지 벌이고 있다. 정착민들은 국경 마을에 텐트를 설치하거나 나무를 심는 시위를 벌였고, 이스라엘 장관들 역시 리타니강까지를 새로운 국경으로 삼아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움직임이 단순한 극단주의가 아니라 오래된 시온주의 영토 구상의 연장선이며, 레바논 내부의 안일한 대응이 오히려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경고한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14)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14)

트럼프, 빅테크 CEO들과 함께 중국 방문…무역·AI·이란 논의truth out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팀 쿡, 젠슨 황 등 주요 빅테크 CEO 17명을 대동하고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에 나섰다. 양측은 무역 갈등과 AI 반도체 공급망, 대만 문제, 그리고 중국의 대이란 지원 문제 등을 핵심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엔비디아 AI 칩이 미·중 협상의 중요한 지렛대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와 거대 기술기업의 결합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중국 역시 중동과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의 대안 세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3.26)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3.26)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해법’, 쿠바를 다시 종속국으로 만들 수 있다the conversation 트럼프 행정부는 제재와 압박, 그리고 군사적 위협을 통해 쿠바 정부를 약화시키고 정권 교체 또는 정책 굴복을 유도하려 하고 있다; 특히 베네수엘라와의 관계를 차단하고 석유 공급을 끊으면서 쿠바 경제 위기를 심화시켜 협상을 강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쿠바가 미국의 경제·정치적 영향 아래 놓이는 ‘클라이언트 국가’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2.12)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2.12)

지중해 항만 노동자들, 전쟁과 군사화 반대하는 역사적 국제 파업 돌입peoples dispatch 2월 6일, 지중해 20여 개 항만의 부두 노동자들이 전쟁과 재무장, 항만 민영화·군사화에 반대하는 국제 공동 파업을 벌였다. 이번 행동은 팔레스타인 연대와 노동권 투쟁을 바탕으로 조직되었으며, 일부 군수 물자를 운송하던 선박들의 운항에도 차질을 빚게 했다. 노동자들은 “항만은 피가 아닌 땀이 흐르는 곳”이라며 전쟁 경제에 반대하고, 향후 물류 전반과 전체 노동계급으로 투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11.13)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11.13)

미국 사상 최장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트럼프 지출 법안 서명aljazeer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12일 연방정부 지출 법안에 서명하며 43일간 지속된 미국 역사상 최장 셧다운이 종료됐다. 하원은 이날 법안을 찬성 222대 반대 209로 통과시켰으며, 앞서 상원은 60대 40으로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합의는 정부 운영을 내년 1월 30일까지 임시 연장하지만, 핵심 쟁점인 오바마케어 관련 보조금 연장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는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을 "협상 카드"로 이용했다고 비판했으며, 전문가들은 이번 합의를 단기적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거대한 사기극: ‘마약과의 전쟁’으로 위장된 석유 지정학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거대한 사기극: ‘마약과의 전쟁’으로 위장된 석유 지정학

베네수엘라 정부는 남미 국가들 가운데에서도 마약 밀매와의 싸움에서 가장 우수한 협력 실적을 보여주었고, 이와 견줄 만한 국가는 쿠바뿐이었다. 그렇기에 도널드 트럼프가 주장한 ‘마약국가 베네수엘라’라는 서사는 지정학적 동기를 가진 중상모략처럼 들린다.

카리브해 국가들, 미국의 ‘쿠바 의료 사절단’ 제재 강력 비판

카리브해 국가들, 미국의 ‘쿠바 의료 사절단’ 제재 강력 비판

미국 정부는 쿠바가 강제 노동을 이용한다고 주장하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쿠바 의료진을 노예와 비교하는 수준까지 나아가고 있다. 만약 이번 제재 조치가 성공한다면, 이는 수년간 미국이 지배하는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된 채 전국적인 정전 사태까지 겪고 있는 쿠바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동시에, 쿠바 의료 사절단에 의존하는 세계 최빈국 수십 개국도 타격을 받을 것이며, 특히 이들 국가 중 다수가 현재 다가오는 채무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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