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민주노총, “쿠팡노동자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요구

민주노총, “쿠팡노동자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요구

민주노총은 쿠팡 물류·택배·라이더 노동자들이 장시간·고강도 노동과 저임금 구조, 노조 탄압, 산재 은폐에 시달리고 있다며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이 노동자의 생명과 시민의 안전을 외면한 채 성장해 온 구조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라며 “로켓배송 멈추고 안전배송하자”고 밝혔다.

쿠팡 산재 은폐 경찰 고발, “김범석 등 전·현직 대표 엄정 수사해야”

쿠팡 산재 은폐 경찰 고발, “김범석 등 전·현직 대표 엄정 수사해야”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의 산재 사망을 은폐하려 한 쿠팡 전·현직 대표를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경찰에 고발했다. 공공운수노조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범석 쿠팡 의장과 해럴드 로저스 대표, 박대준 전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증거인멸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살인경영 끝내라”

“쿠팡은 살인경영 끝내라”

30일 예정된 국회 연석청문회에도 김범석 쿠팡이사회 의장은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는 29일, 쿠팡 본사 앞에서 ‘반노동 반사회 범죄기업 쿠팡 규탄 노동자 시민 공동행동’을 열고 “김범석 의장의 국회 출석과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시민·노동계 ‘탈팡’ 촉구, “쿠팡은 반노동, 반사회 범죄기업”

시민·노동계 ‘탈팡’ 촉구, “쿠팡은 반노동, 반사회 범죄기업”

쿠팡의 노동자 사망과 산재 은폐 의혹,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사회, 진보정당이 쿠팡을 강하게 규탄하며 시민들에게 ‘탈팡’ 참여를 호소했다. 이들은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쿠팡은 반노동·반사회·반인권적 범죄기업”이라며 국회와 정부에 김범석 의장에 대한 책임 추궁과 플랫폼 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와 입법을 촉구했다.

“정부가 나서 쿠팡 노동자 사망 멈춰야”

“정부가 나서 쿠팡 노동자 사망 멈춰야”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노동자가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노조와 사회단체들이 고용노동부에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27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에서 계속되는 산재 사망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쿠팡 야간 노동자 잇따른 사망, “쿠팡 측 고인 탓만”

쿠팡 야간 노동자 잇따른 사망, “쿠팡 측 고인 탓만”

쿠팡에서 야간 노동을 하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사망했다. 지난 21일, 야간 노동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사망한 것에 이어 26일 야간 노동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에도 쿠팡 새벽 배송을 하던 노동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쿠팡에서 또 죽었다”…“고인 ‘지병’ 탓 말고, 살인적 야간노동 책임 물어야”

“쿠팡에서 또 죽었다”…“고인 ‘지병’ 탓 말고, 살인적 야간노동 책임 물어야”

쿠팡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목숨을 잃었다. 사측은 “의료진의 구두 소견”을 언급하면서 고인의 “지병으로 인한 병사”에 무게를 두는 모양새이나,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강도 높은 야간노동”을 비롯한 쿠팡의 “살인적인 고용구조와 작업환경”이 근본적 원인이라면서 특별근로감독 등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람잡는 로켓배송, 쿠팡이 안 멈추면 우리가 멈춘다”

“사람잡는 로켓배송, 쿠팡이 안 멈추면 우리가 멈춘다”

쿠팡이 끝내 올해도 '택배 없는 날'에 참여하지 않자, 쿠팡 노동자들과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쿠팡과 로켓배송을 멈춰 세우는” 하루 불매 운동에 나섰다. 15일에는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2차 하루파업이 이어진다.

“쿠팡이 바뀌면, 우리 일과 삶도 바뀐다”… 63개 단체들, “쿠팡 노동자들 모두 위한 파업에 연대할 것”

“쿠팡이 바뀌면, 우리 일과 삶도 바뀐다”… 63개 단체들, “쿠팡 노동자들 모두 위한 파업에 연대할 것”

“일하다 다치지 않고, 죽지 않을 권리”와 “노동조합할 권리”등을 절박하게 외치며 거리에 나선 쿠팡 노동자들의 투쟁에 시민사회 각계의 마음들이 너르게 모아지고 있다. 13일 오전, 전국 63개 노동안전보건・인권운동 단체들이 쿠팡 노동자의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노동자의 존엄과 건강한 삶을 연료 삼는 로켓배송 필요 없다!”면서 쿠팡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14일 ‘로켓배송 없는 날’과, 15일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2차 하루파업에 적극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만 16명, 길 위에서 숨졌다”… 배달노동자들, 안전대책 요구하며 대통령실 향해

“올해만 16명, 길 위에서 숨졌다”… 배달노동자들, 안전대책 요구하며 대통령실 향해

전국에서 모인 약 100여명의 배달노동자들이 12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였다. 도로 위에서 세상을 떠난 동료들을 추모하고, “더는 배달노동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도록” 정부에 책임있는 안전대책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기사 2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