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광장 이전에 ‘길을 여는’ 여성 노동자들이 있었다

광장 이전에 ‘길을 여는’ 여성 노동자들이 있었다

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발령한 이후, 현재까지 광장에서는 윤석열의 내란 행위를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12월 3일부터 지금까지, 퇴진 광장은 다양한 계층과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또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다양한 집단 사이에서의 주요 주역이 2030 청년 여성과 성소수자라는 것이다.

강원 원주, 혐오 넘어 평등과 민주주의 광장을 위한 분투기

강원 원주, 혐오 넘어 평등과 민주주의 광장을 위한 분투기

비상계엄 직후 강원도 원주의 각 단위 활동가들 주도로 원주지역 시민사회 공동투쟁 온라인 소통방이 만들어졌다. 이튿날 아침 8시반, ‘계엄철폐 윤석열 퇴진’ 집회를 열었다. 지역단체들과 분노한 시민 100여 명이 모였다. 당일 원주지역 비상시국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권퇴진 원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결성됐고, 탄핵안 가결까지 매일 저녁 집회가 열렸다.

풀뿌리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로 대항세력화 시작하자!

풀뿌리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로 대항세력화 시작하자!

구속된 첫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은 이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나서며 온갖 ‘거짓말’을 내뱉고 있다. 급기야 상황이 불리해지자 3명의 헌법재판관에 대한 ‘회피 신청’을 냈다. 재판관들의 정치성향을 들먹이며 “불공정한 재판”이라며 헌법재판소를 흔들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2.06)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2.06)

팔레스타인인들, 트럼프의 인종 청소 계획에 저항하며 집으로 귀환middle east eye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을 이집트, 요르단 등으로 재정착시키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며, 이스라엘 정부 내 강경파가 이를 지지하고 있다. 이집트, 요르단 등 아랍 국가들과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 계획을 단호히 거부하며,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시도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파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팔레스타인인이 가자지구 북부로 귀환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와 이스라엘의 강제 이주 계획에 대한 강력한 저항의 상징이 되고 있다.

새롭지만, 역사적인

새롭지만, 역사적인

2022년 5월 10일 임기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내내 검찰과 언론, SNS를 동원하는 정치를 했다. 친위 쿠데타 이후엔 노골적으로 여당의 국회의원까지 동원하고 헌법 위에 군림하는 권력 앞에 각종 제도는 무용지물이었다. 한국사회 권력층에 포진한 소위 민주화 386세대의 숭고한 자긍이 무색한 일이었다.

차별과 배제를 멈추고, 공존과 연대로!

차별과 배제를 멈추고, 공존과 연대로!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서울 시내 길 한복판에서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하던 부녀를 한 트위터리안이 구했다는 소식이 트위터를 통해 널리 공유됐다. 그밖에도 여러 이주노동자나 이주민들이 다양한 글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부정해야만 했던 어두운 현실을 고발했다.

윤석열 이후 내 삶을 바꾸는 1박2일

윤석열 이후 내 삶을 바꾸는 1박2일

윤석열 이후 내 삶은 달라질 수 있을까? 8년 전 박근혜 탄핵 이후 단죄되지 못한 역사는 지금의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했다. ‘일터의 민주주의’도 회사 정문 앞에서 멈춰 서있고, 특히 1,100만 비정규 노동자의 삶은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 이젠 8년 전과 달라야 한다.

“TK 콘크리트 TK 딸이 부순다”

“TK 콘크리트 TK 딸이 부순다”

윤석열퇴진 대구시국대회가 16회차를 맞는다. 이 광장의 특징은 '다양성'이다. 다양한 사람이 그들을 억압하던 다양한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유발언으로 저마다 윤석열 파면 이후 세상을 그려가고 있다. 서로의 차이를 확인하며, 뭉뚱그리지 않고 이해하려는 에너지가 있다. 여기에 우리가 이뤄가야 할 민주주의의 단초가 담겼다.

차별과 혐오에 맞서 서로를 끌어안는 제주도민들

차별과 혐오에 맞서 서로를 끌어안는 제주도민들

지난 18일, 계엄 이후 17번째 대회가 ‘평등한 집회를 위한 모두의 약속’ 낭독으로 시작됐다. 처음 선보인 《평등으로》 신문은 ‘누가 만들고,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다. 한 무리의 학생들은 신문 꼭지를 잡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흔들어 댔다.

‘다시 만날 세계’에서 우리의 삶이 달라지려면

‘다시 만날 세계’에서 우리의 삶이 달라지려면

무지개‘깃발’에서 광장 무지개존의 ‘기반’이 된 ‘개빡친 퀴어’는 코로나19 이후 성소수자 지역 커뮤니티와 대학 동아리들이 거의 소멸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지역 퀴어들이 광장을 통해 다시 연결되고 있고, 이 연결로부터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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