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석탄발전소 폐쇄 눈앞…노동자·지역사회 지킬 대안 있을까?

석탄발전소 폐쇄 눈앞…노동자·지역사회 지킬 대안 있을까?

오는 12월 태안화력 1호기를 시작으로 전국 석탄화력발전소들이 연이어 문을 닫는다. 수십 년간 어렵게 지켜온 일과 삶의 터전을 잃게 될 발전 노동자와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깊어져 가는 가운데, 이들을 지켜낼 정부의 대책은 부재하다는 비판이 거세다. 해답이 있을까? 현장과 지역의 당사자들은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을 모으고 있다.

태안·창원 향하는 기후정의버스, “폐쇄 발전소 노동자 손잡고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태안·창원 향하는 기후정의버스, “폐쇄 발전소 노동자 손잡고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산불과 폭염, 폭우와 혹한 등 재난이 일상이 된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에게 대안은 있을까. 노동자·시민들은 절망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를 분명한 대안으로 요구하며 오는 31일 충남 태안과 경남 창원에 모여 정의로운 전환의 길을 밝힌다. 그 맨 앞에는 "석탄화력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는 발전 노동자들이 나서, 전국의 노동자·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태안 해병대캠프 참사 8개월째 해결 안 돼

태안 해병대캠프 참사 8개월째 해결 안 돼

지난해 7월 충남 태안의 사설 해병대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바다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사건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태안 해병대캠프 학생 참사 유족과 참여연대는 5일 오전 서울 참여연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된 5명의 아이들이 평안을 찾아 영면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서 진실규명과 책임자 엄중처벌,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안 해병대캠프 사고…“폭력적인 병영체험 왜 해야 하나”

태안 해병대캠프 사고…“폭력적인 병영체험 왜 해야 하나”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로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이 실종되거나 숨진 사고가 ‘인재’였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면서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는 추모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병대캠프 쪽의 돈벌이 장사와 학교 쪽 등의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한 사고라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삼성이 태안 사고 방제비 2,000억원 부담해야”

“삼성이 태안 사고 방제비 2,000억원 부담해야”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주책임제한제도로 인해 선주의 부담능력과 관계없이 책임을 제한하는 현행 “유류오염손해배상법(이하 유배법)”을 개정, 방제비에 대해서는 선주가 부담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현재 태안 유류오염사고로 청구된 방제비 2,000억원은 삼성중공업이 부담하게 된다.

태안주민 삼성重 책임제한 항고

태안주민 삼성重 책임제한 항고

태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주민 6,863명은 삼성중공업의 책임한도액을 56억여 원으로 제한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30일 서울중앙지법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태안참사 삼성重 책임 56억원으로 제한

태안참사 삼성重 책임 56억원으로 제한

법원이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삼성중공업의 배상 책임액을 56억 원으로 제한하며 사실상 삼성중공업의 손을 들어줬다.

“50억으로 퉁치고 도망가려는 삼성”

“50억으로 퉁치고 도망가려는 삼성”

충남 태안 주민 8000여명은 30일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삼성중공업 태안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상경 집회에 나선다.

[교육희망] [사설2]나눔의 실천은 지속되어야 한다

[교육희망] [사설2]나눔의 실천은 지속되어야 한다

전교조는 지난해 차등성과금으로 40억원의 사회적 기금을 모아 교육소외계층 장학금, 교육 양극화 해소기금, 비정규직 자녀 교육 지원, 차등성과금 철폐 등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 첫 사업으로 지난 27일 태안 기름유출 피해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급하였고, 상반기 중에 각 지부별로 심사하여 1차 집행액 2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전교조의 사회적 기금은 극심한 사회 양극화의 규모에 비춰 새발의 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임금을 일부 떼어내 나눔을 실천하려는 교사들의 소중한 뜻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이는 거액의 세금을 탈루하거나 사고를 친 재벌총수가 사법처리를 피하려 비자금 일부를 면피용으로 기부하는 여론무마형 제스처와 달리 고결한 교육적 실천이다. 사회적 기금은 소외계층을 사각지대에 방치하고 있는 낙후된 복지정책의 전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고통분담과 나눔의 문화를 민간 차원에서 확산시키려는 선도적인 실천행위인 것이다. 차등성과금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사회적 기금은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4만여명의 교사가 참여했지만 균등분배와 순환등급제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적 기금에는 참여하지 않은 학교도 많기 때문에 차등성과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모으는 방식에서 한발 나아가 일상적으로 지속 가능한 실천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각종 사업비를 긴축 운용하고,

전교조, 태안에 2억 장학증서 전달

전교조, 태안에 2억 장학증서 전달

\"원유참사 100일이 넘도록 무엇 하나 해결된 것이 없고 지원된다던 생계자금도 감감무소식인 상태에서 가슴만 태우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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