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

벚꽃 핀 가로수 옆 고공에 올라간 노동자의 마음은

벚꽃 핀 가로수 옆 고공에 올라간 노동자의 마음은

김재주 택시지부장이 510일간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을 하는 등 택시노동자들이 투쟁한 끝에 사납금이 폐지되고, 택시노동자의 소정근로시간을 주 40시간 이상으로 규정하라는 택시발전법 개정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상황이 어렵다는 택시업계의 어깃장이 이겼다. 2024년으로 예정돼 있던 전국 확대 시행은 2026년으로 미뤄졌다. 그래서 택시노동자가 다시 고공농성에 나섰다.

[투쟁하는 세계노동자] 날로 거세지는 중국의 택시 파업

[투쟁하는 세계노동자] 날로 거세지는 중국의 택시 파업

작년 8월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대규모 택시 파업이 일어난 뒤, 전국으로 번진 택시 파업은 진정되기는커녕 버스 파업과 운송트럭 파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2월에 쓰촨성 청두시와 베이징시에서 택시 파업이 있었고, 3월에는 쓰촨성 네이쟝시와 충저우시, 저장성 원저우시, 산둥성 옌타이시, 간쑤성 핑추안시, 광둥성 산터우시, 4월에는 허난성 카이펑시, 5월에는 간쑤성 란저우시에서 택시 파업이 벌어졌다.

[평화누리통일누리] 허세욱 열사가 맺어준 소중한 인연, 한독운수 노동조합

[평화누리통일누리] 허세욱 열사가 맺어준 소중한 인연, 한독운수 노동조합

봄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던 지난 4월 6일(토) 오후, 봉천동 봉일시장 옆에 있는 한독운수 노동조합 을 인터뷰를 하기위해 찾아갔습니다. 황규금 노조위원장님께 연락을 드리니 마침 근처에서 식사중이 시라 사무실로 들어가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사무실로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것은 한쪽 벽을 꽉 채 우고 있는 택시노동자 현황판이었습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허세욱 열사 추모 1주기 행사

[평화누리통일누리] 허세욱 열사 추모 1주기 행사

  허세욱 열사 추모 1주기 행사    *4월 15일(화) 낮 12시 마석모란공원 *4월 19일(토) 대중 추모집회(예정)   벚꽃바람이 불던 지난해 봄날, 홀연히 떠나신 허세욱님.   다시 그 봄날을 맞이하여, 고운 벚꽃의 향기를 떠올리듯 우리 가슴 속의 그 분을 떠올립니다.   서울 평통사 노동분회원, 택시노동자, 효순이 미선이 광화문 촛불집회 평택 황새울 들녘까지… 이 땅의 자주와 평화를 향한 싸움의 한 복판을 지켰던 그 분의 넋을 기리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그대 잘, 가시라

그대 잘, 가시라

4월 18일, 故 허세욱 동지 민족민주노동자 열사장

전응재 택시노동자, 임금삭감 분노하며 분신

전응재 택시노동자, 임금삭감 분노하며 분신

민주택시연맹 인천 우창기업분회 소속인 전응재 조합원이 23일 저녁 10시경 회사차고지에서 분신을 해 사망했다. 故 전응재 조합원은 노조에 97년에 가입했으며 2004년 12월부터 2005년 9월까지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인권하루소식] “택시요금 인상 이전에 사납금제 철폐를”

[인권하루소식] “택시요금 인상 이전에 사납금제 철폐를”

택시노동자들, 건교부 요금인상 계획 ‘사기극’이라 맹공 최근 택시업계와 건설교통부가 택시요금 인상 등에 관한 합의 내용을 발표한 가운데, 택시노동자들이 “이는 택시 노동자와 국민에 대한 사기극”이라고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 7일 택시사업자 단체와 건설교통부 관계자로 구성된 운송업제도개선협의회는 연간 대당 378만원에 이르는 택시회사의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향후 1년간 유류세 인상분을 100% 보조하고 △2004년과 2006년 각각 20%대 요금인상을 단행해 장기적으로 택시를 고급교통수단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15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아래 민주택시연맹) 구수영 위원장은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3천여명의 전국 택시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택시요금을 인상하고 사업자에 대한 정부지원을 늘인다 해도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에는 도움이 안되며 도리어 시민들의 부담만 늘릴 뿐”이라고 주장했다. 과거 택시요금 인상이 이루어질 때마다 사납금이 인상됐고, 유류비의 일부는 노동자가 부담하는데도 유가보조금은 회사가 고스란히 챙겨 노동자들의 부담만 늘어났다는 것. 결국 요금인상으로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정부의 정책은 노동자와 시민의 주머니를 터는 대신 사업주들의 배만 불려온 셈이다. 이에 대해 민주택시연맹은 사납금제의 완전한 철폐를 위한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아래 운수법)의 전면 개정만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운수법은 사납금제가 아닌 전액관리제의 시행을 원칙으로 규정하고, 시행령에서

[클리핑] 회사의 무리한 시간통제 따르다 택시노동자 사고사

[클리핑] 회사의 무리한 시간통제 따르다 택시노동자 사고사

노조가 회사측의 사납금 인상안을 반대하자 회사측이 근무시간을 통제하면서 근무시간을 지키려던 한 조합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주변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인권하루소식] [1441] 택시노동자 또 분신

[인권하루소식] [1441] 택시노동자 또 분신

택시노동자 박용순씨가 택시정책에 항의하며 분신

[클리핑] 돌아온 분신 택시노동자 권오영씨

[클리핑] 돌아온 분신 택시노동자 권오영씨

98년 1월24일 오전 10시. 세상은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그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했다. 그러나 이날 택시 노동자 권오영(38)씨의 몸은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타올랐다. “완전월급제 시행하라. 부당노동행위 중단하라.” 29년 전 청계천에서 한 젊은 봉제노동자가 “근로기준법 준수하라”고 외치며 불타올랐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