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와 야권단일화는 분명 진보정당의 강화 속에서 실현되어야 우리 사회의 근본적 변화가 있을 것”
통진당은 지난 23일 중앙위원회 예산안 논의 과정에서 유시민 펀드가 당의 부채로 승계돼 있지만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회찬·심상정·유시민으로 대표되는 새진보정당추진회의(통합진보당 탈당파)가 10월 21일 과도적 성격의 법적 창당을 1단계로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2013년 내 노동 및 진보세력이 폭넓게 참여하는 진보대표정당으로 ‘2단계 창당’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통합진보당 신당권파 전면 탈당 후 남은 구당권파 중심으로 재편된 통진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7일 오전 9시 1차 비대위 회의를 열고, 전 당원 대선논의를 벌여나가기로 결정했다.
통합진보당 탈당을 주도했던 진보정치 혁심모임의 핵심인사들이 13일 모두 탈당을 마무리했지만 당원 수는 지난해 12월과 큰 차이가 없다고 구당권파 쪽은 밝혔다.
유시민, 심상정, 조준호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서 구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을 거친 전직 당대표들은 이정희 전 대표를 제외하고 모두 탈당을 선언했다.
노회찬 의원은 또 “민주당과의 통합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대선 야권연대를 놓고는 “정권 교체를 위해 민주당과 새로운 진보정당혁신모임과의 연대는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남자 4호는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여자 4호는 신당권파다. 지금 둘은 싸우고 헤어지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서로에게 용서와 배려, 자기형벌을 통한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통합진보당이 본격적인 분당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 강기갑 대표의 분당 선언이 나오자 통진당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는 저녁 6시 30분 김제남, 박원석, 정진후, 서기호 비례대표 국회의원 4인을 제명 처리를 강행했다.
구당권파들의 백의종군 가능성에 마지막 희망을 끈을 놓지 않겠다며 단식에 돌입한 강기갑 대표의 전격적인 분당 선언은, 전날인 5일 저녁 구당권파 인사들과의 최종협상에서 더이상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