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이 18일 행정안전부를 부당노동행위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제소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통합을 준비 중인 공무원 노동조합들이 민주노총에 가입하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노총이 오는 11월 30일로 예정된 직선제 논의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임시대의원대회를 휴회했다. 민주노총은 9월 말 경 임대대의원대회를 속개한다는 계획이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차기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진보정당들이 통합을 약속하지 않으면 현 국회의원들과 지자체 의원들의 탈탕까지 권유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고도 밝혔다.
11일 열릴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채택 예정인 ‘진보정당 세력 단결과 통합 촉구를 위한 선언문’에 진보신당과 사회당,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준비모임 등 3단체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19일 열린 야4당 주최 시국대회에 참석한 공무원 16명을 형사고발하고 이들을 포함한 105명을 정직 이상 중징계 하겠다고 밝혀 공무원 노동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보름이 지난 4.29재보선을 평가하는 자리의 핵심 화두도 진보정당의 통합을 비롯한 진보진영의 연대였다.
4월 재보선을 앞두고 선거연대 등 진보정당의 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출되고 있는 가운데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대표가 “원상복구식 통합은 오히려 퇴행”이라며 선을 그었다.
소통과혁신연구소에서 주최해 ‘대 공황기, 진보진영의 대안은’이란 주제로 오랜만에 진보진영의 다양한 정파들이 모여 연대의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결국 의견 차이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 토론회는 18일 민주노총에서 열렸다.
최근 민주노총이 ‘진보정당 통합 권고안’을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해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통합을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당사자인 진보신당이 고개를 젓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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