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어지고 있는 시중금리의 가파른 상승세는 가계부채 뇌관을 안고 있는 한국경제에 매우 치명적이다.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감기에 걸린다는 우스갯소리를 실감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 휘몰아치는 퇴진 정국 속에서, 가계 희생적이고 재벌 의존적인 한국경제의 체제를 제대로 뒤집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핵 포럼’은 핵무장에 미온적인 박근혜 정부마저 비판했다. 정성장 실장은 “현 정부는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하며 대북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의 핵 포기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대북 제재가 북한 경제에 주는 타격이 제한적이어서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할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이처럼 핵 포럼이 한국의 핵무장을 위해 기댈 곳은 친박도, 그저 단순한 미국도 아닌 ‘트럼프의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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