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은 끝났지만 정부와 사측은 폭력행위를 주도하거나 적극 가담한 노조원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심각한 불법을 저질러도 나중에 협상만 타결되면 문제를 삼지 않는 잘못된 관행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
노조는 3일 오전까지 사측이 최종답변을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40% 구제안이 최종안이라 못 박았다. 사측은 정부가 공권력을 투입하지 않으면 쌍용차 점거 농성자가 있는 도장공장으로 직접 들어갈 것이라 밝혔다.
경찰봉쇄로 집회 개최가 어려울 경우 곧바로 행진에 돌입해 쌍용차 농성 노동자들에게 물과 의약품 등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금속노조는 29일 6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상균 쌍용차지부장은 그동안의 노사(정) 대화 과정을 설명하며 이제 지부가 전면에 나서서 노사(정)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 사측에게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쌍용차 노사는 25일 오전 10시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노사교섭을 열기로 합의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달 19일을 노사교섭이 결렬된 뒤 36일 만에 교섭재계를 합의했다.
금속노조는 쌍용차 투쟁, 08년 임단투 승리를 위해 임원선거를 8월 휴가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기업지부 해소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성원부족으로 임시대의원대회를 유예했다.
GM대우차지부가가 14일, 기아차지부가 16일 쟁의행위 조정신청을 내서 곧 중재가 떨어진다. 중재 시점을 시작으로 낮은 단계부터 투쟁을 시작하면 마무리단계에는 10만 명 정도가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사측은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6월초부터 이어진 결의대회, 공장진입시도와 마찬가지로 직장폐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라인 정상화를 위해 정상출근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금속노조는 \'국민 생존, 총고용 보장을 위한 1박2일 상경 투쟁\' 첫날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 가족까지 정리해고-분사 철회를 위해 공동투쟁을 벌이고 있는 쌍용차는 이날 전면파업 29일, 굴뚝고공농성 38일차를 맞았다.
공공부문에서 노동조합이 파업을 벌이거나 파업이라는 배수진을 칠 경우 일자리가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과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이 최근 수년간 공공부문 사업장의 파업과 일자리 확대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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