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조 서울상용직지부는 10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별관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는다.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불안하지 않냐는 질문에 국승종 공공노조 서울상용직지부 지부장은 의외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3일부터 쌍용차 노동자들은 속속들이 해고 통보서를 받고 있다. 상당수의 노동자들은 우편물을 수취하지 않고 돌려보냈다.
쌍용자동차가 정리해고를 우편통보 한 22일. 가족들은 웃었다, 울었다 했다.
김씨의 ‘불안’과 ‘스트레스’는 ‘가짜 해고 명단’을 남편으로부터 듣기 전부터 계속되었다고 했다.
쌍용차 노동자 A씨는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전면파업에 돌입하는 22일, 오전8시55분 동료였던 B씨로부터 파업불참과 희망퇴직을 종용하는 전화를 받았다.
회사는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경영상의 차질’을 빗고 있다며 직장폐쇄를 강행했고, 노조는 ‘회사가 대화 의지를 포기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5월 27일은 해고된 명지대학교 비정규직 행정조교들이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싸움을 시작한 지 10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그날 명지대 정문 앞에서는 ‘명지대 비정규직 파업투쟁 100일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노조는 27일 서울 대학로에서 조합원 상경투쟁을 벌일 예정이지만 경찰은 대학로 집회신고를 반려했다. 노조는 대학로에서 집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정부와 마찰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노동자를 개로 묘사하는 포스터를 부착하거나 사업장에 있던 신상을 철거해 현지종교를 멸시하는 등 반인권적 태도를 보인 것이 들어나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또 1년 동안 산재사고로 5명이 사망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대우버스 노사가 인력구조조정을 철회하고 파업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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