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1~4호선) 노사가 오는 20일로 예고된 노조 측의 파업을 앞두고 오늘(18일) 오후 5시부터 10차 본교섭을 진행한다.
운수노조 철도본부(철도본부)가 20일로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노사가 어제(17일) 본교섭을 재개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만들어진 교섭 자리는 20여 분만에 종료되고 말았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서울지하철노조)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오는 20일로 각각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두 노조 모두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랜드일반노조가 오늘(13일), 500여 일의 파업을 마치고 홈플러스테스코와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은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 도성환 홈플러스테스코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에 위치한 홈플러스테스코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지난 9월 예고했던 파업을 연기하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다해 왔다”라며 “하지만 교섭은 아무런 진전이 없고 사측은 구조조정일 일방적으로 강행해 왔다”라고 파업을 다시 예고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는 9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낮 12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언론장악 저지 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프레스센터 건물 앞 마당에는 언론노조 조합원 2백여 명을 비롯해
“많은 연대에 힘을 얻기도 했지만,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구나’면서 상처를 받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상처를 안고 한 발이다도 나가지 않으면 아무런 희망도 없이 체념해야 한다. 힘들지만 반보라도 나갔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싸우면 결과가 어떻든 누구도 욕할 수 없지 않느냐”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시켰다.
하지만 500이 돈이 아니라 날짜라면? 닷새도 아니고 50일도 아니고 500일이라면? 그리고 500일 동안 펀들펀들 논 것도 아니고 절에 들어가 고시 공부를 한 것도 아니며 애인과 연애를 한 것도 아니라면? 생업을 다 제쳐둔 채 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온 지가 500일이라면?
지난 9월 홈에버가 홈플러스로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이랜드일반노조와 홈플러스와 교섭이 시작됐다. 비정규직 처우 문제에서는 노사가 어느 정도 의견접근을 보았지만, 해고자 복직과 파업 조합원 처우 문제로 교섭은 좀처럼 타결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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