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철탑농성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철탑농성

싸우는 사람 vs 성찰하는 사람?

싸우는 사람 vs 성찰하는 사람?

판화로 치자면 이철수의 최소주의와 이윤엽의 현장주의를 구분할 수 있겠으나, 결국 근본바탕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삶에서 길어올리는 성찰이다. 두 작가 모두, 일하는 이들에 대한 애정과 살아있는 것들에 대한 연민과 동경을, 딱딱한 권력과 눈먼 탐욕에 대한 경멸을 숨기지 않는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겨울 나무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겨울 나무

딱히 기다리는것도 없는데 자꾸 밖을 내다보게 되는것은 겨울이 길어서 그렇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진드기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진드기

햇볕이 뜨거워 오므락 오므락 하지만 몸이 무거워 가까운 그늘로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말라 죽습니다. 그게 끝입니다. 말을 안해 봐서 모르지만 찐드기에게는 사색도 유모도 놀이도 쉬는 시간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불리는 것뿐이고 배불러서 죽습니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노동자는 꽃이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노동자는 꽃이다

노동자는 꽃이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최 씨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최 씨

저녁에, 농사꾼 신씨 아저씨가 술 한잔 먹더니 뜬금없이 “자네 모하는 사람이야?” 하였다. 삼년반 이나 옆에서 살았으면서 당황스러웠다. “모하다니요. 그림 그리잖아여.” “아 그러니까, 모하는 사람이냐고?”

[이원재의 예술,대화] “이제 ‘진짜 민중미술’을 하고 싶다”

[이원재의 예술,대화] “이제 ‘진짜 민중미술’을 하고 싶다”

‘여기 사람이 있다’ 용산 철거민 투쟁의 상징처럼 남은 이 한 장의 이미지. ‘파견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하게 현장에 착근하는 판화가 이윤엽의 작품이다.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그의 작업실을 찾았다. “민중미술이 싫어서 그림을 그만두게 됐다”는 그는 이제 판화를 통해 “‘진짜 민중미술’을” 그것도 “제대로 해 보고 싶다” 말했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고백하는 사람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고백하는 사람

고백하는 사람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어머니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어머니

이 판화가 다 없어졌는데, 아주 없어진줄 알았는데 어느 찻집 벽지 안에 살아 있는 거였다. 으메 반가운거 스프레이로 살살 물을 젹셔 떼어 냈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들 일가는 강금순씨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들 일가는 강금순씨

들 일가는 강금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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