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울산 철탑에서 평택 철탑 농성자에게 보내는 편지

울산 철탑에서 평택 철탑 농성자에게 보내는 편지

지금 우리가 겪는 추위와 고통은 이후 우리가 쟁취할 승리의 그날의 기쁨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합시다. 철탑의 불씨는 현장에서 피어오르는 횃불로, 전국 곳곳에 투쟁의 목소리로 퍼져 기필코 정리해고, 불법파견 책임자를 법정에 세우도록 할 것입니다.

[쌍용차와 파업] 77일간의 파업, 215일간의 전쟁

[쌍용차와 파업] 77일간의 파업, 215일간의 전쟁

지금은 가대위나 조합원들이 같이 앉아서 형수님 힘드시죠 이러면서 파업 때 이야기를 하고 앞으로 노동조합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같이 의논해요. 실제 그 자리에서 논의가 안 되더라도 예전처럼 그렇게 따로 나뉘어서 이야기하지는 않는 거죠.

[이수호의 잠행詩간] 아침은 온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아침은 온다

프레스센터 앞에서/단식농성하다가 잡혀가

[평화누리통일누리] 반미연대집회 10주년을 맞는 우리의 결의

[평화누리통일누리] 반미연대집회 10주년을 맞는 우리의 결의

1999년 10월 21일, 노근리 양민학살 및 조중필 피살사건 진상규명과 불평등한 한미SOFA 개정을 요구하면서 처음 시작한 미대사관 반미연대집회가 만 10년을 맞았다. 반미연대집회는 이 땅의 모든 반미 사안이 다뤄지고 확산되는 반미투쟁의 산실이었다. 한미SOFA 개정운동, 조중필피살사건 등 미군범죄관련투쟁, 매향리폭격장 폐쇄투쟁, MD 저지투쟁, F-15K 도입반대투쟁, 여중생압사사건투쟁, 덕수궁터미대사관건립반대운동, 주한미군 전략적유연성 반대투쟁, 한미상호방위조약 개폐투쟁, 굴욕적 용산미군기지이전협상 저지투쟁 및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투쟁, 무건리훈련장확장 저지투쟁, 한미연합전쟁연습 반대투쟁 등 수많은 사안들이 반미연대집회를 통해 제기되고 확산되었다. 이 사안들은 하나같이 냉전과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형성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 주둔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며 주민의 생존권을 파괴하고 우리 국민의 고혈을 짜내는 문제들이다. 반미연대집회는 매향리미군폭격장 폐쇄투쟁 승리와 한미SOFA 일부 개정, MD 저지에 기여하고, 두 여중생의 부모님이 반미연대집회에 여러 차례 참여하여 여론을 불러일으켰으며, 대추리 현장에서 집회를 개최하는 등으로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투쟁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반미연대집회를 통해 한미동맹을 폐기시켜야 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대중의 반미자주의식 성장에도 기여한 것은 큰 성과라 할 것이다. 반미연대집회의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정권의 모진 물리적·법적 탄압과 이에 대한 처절하고도 끈질긴 저항으로 점철된 기간이었다. 외교공관 100m 이내 지역 집회 금지라는 위헌적인 근거를 들어 경찰은 집회 참가자에 대한 고착과 폭행, 오지 격리조치, 연행과 구금을 일삼았다. 하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결코 이에 굴하지 않았다. 멀리 내던져지면 늦은 시간에 다시 돌아와서 집회를 기어코 마무리했고, 연행과 구금에는 쇠사슬로 서로의 몸을 동여매거나 비바람이 치는 가운데 밤샘 농성을 벌이는 등으로 격렬히 저항했다. 3년여에 걸친 강고한 저항과 법적 투쟁 끝에 우리는 마침내 집회의 합법성을 쟁취해 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은 광화문 KT 앞으로 옮겨 진행하고 있는 집회를 다시 가로 막았다. 그러나 이 또한 우리의 법적투쟁으로 무력화시킴으로써 집회의 자유를 수호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정권은 한사코 막으려 하고, 집회 참가자들은 기어이 성사시켜왔던 반미연대집회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 사회에서 미국의 패권을 영구화하느냐 아니면 민족 자주를 이루느냐하는 투쟁이 미대사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의 집회 개최 여부로 표현되었던 것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이곳은 반미자주투쟁의 최전선의 하나였으며, 그래서 반미투쟁의 성지라고 불렸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반미연대집회를 지키고, 이를 통해 대중의 반미자주의식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역사와 민족이 우리에게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를 당면 과제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한반도에 공고한 평화를 이루고 자주적 통일을 성취하는 일이다. 지금 정세는 지체와 곡절을 겪으면서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북미·북일관계 정상화, 평화군축과 통일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북미당국 사이의 대화와 협상이 본격화되면 북핵 포기와 미군철수, 한미동맹 폐기, 미국의 핵우산 제거 등이 논의될 것이다. 60여 년간 지속되면서 남북을 통틀어 주권 침해를 비롯하여 온 사회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강요했던 분단과 정전체제를 마감할 수 있는 다시 오기 어려운 기회를 맞고 있는 것이다. 우리 반미연대집회 참가자들은 한반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정세 속에서 지난 10년의 성과를 계승하여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써 나갈 것이다. 늦어도 새로운 10년 안에 우리는 북미양국이 북핵 포기와 미국의 핵우산 철회를 교환하여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반세기 넘게 이어져온 정전체제를 빌미로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내보내고 군축을 실현하여 공고한 평화체제를 이루며, 북미간의 적대관계를 청산하여 관계를 정상화함으로써 마침내 조국통일의 탄탄대로를 여는 일에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근본적 과제 해결을 촉진하기 위해 군사주권을 빼앗기고 있는 작전통제권문제, 대북 선제공격적인 작전계획과 전쟁연습문제, 미군기지와 훈련장 확장문제, 미제무기도입과 미군주둔비용 부담문제, 미군범죄와 환경문제, 경제적 종속을 더욱 고착화하는 한미FTA문제 등에 대해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 투쟁해 나아갈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부진 각오와 새로운 모습으로 반미연대집회를 더 크고 대중적인 집회로 만듦으로써 우리 사회에는 더욱 큰 영향력을 끼치고 우리에게 부당한 지배와 간섭을 일삼고 있는 미국에는 더욱 큰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회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 우리의 결의 - - 우리는 늦어도 향후 10년 안에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폐기, 한반도 비핵화, 조국통일을 모두 이뤄낼 것을 결의한다! - 우리는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며 주민 피해와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모든 미군과 미국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 우리는 반미연대집회를 더욱 대중적인 집회로 키워 우리나라를 자국 패권의 도구로 삼는 미국을 강력히 압박하는 집회로 만들어 나아갈 것을 결의한다! 2009. 10. 13. 미대사관 앞 반미연대집회 10주년 기념 121차 집회 참가자 일동

[평화누리통일누리] 대중적 반미투쟁의 산실, 반미연대집회 10년의 기록

[평화누리통일누리] 대중적 반미투쟁의 산실, 반미연대집회 10년의 기록

노근리 양민학살 진상규명과 피해배상, 조중필 피살사건 진상규명, 불평등한 한미SOFA 전면개정 등을 요구하면서 처음 시작한 미대사관 반미연대집회가 만 10년을 맞았다. 반미연대집회는 이 땅의 모든 반미 사안이 다뤄지고 확산되는 반미투쟁의 산실이었다. 반미연대집회는 매향리 미군폭격장 폐쇄 투쟁 승리와 한미 SOFA 부분 개정, MD저지에 기여하고, 조중필 피살사건과 여중생압사사건을 널리 알려내며,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투쟁에 힘을 보태는 등 많은 성과를 내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과는 국민들의 반미자주의식 성장에 기여한 것이라 하겠다. 반미연대집회는 정권의 물리적·법적 탄압으로 폭행과 연행, 구금, 밤샘농성 등 모진 시련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1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이제 반미연대집회 참가자들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기념하고 계승하여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써 나가야 할 것이다. 새로운 10년 안에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폐기, 한반도 비핵화, 조국 통일을 모두 이루기 위한 운동을 힘차게 전개해 나가야 한다. 그동안 반미연대집회에서 주요하게 다뤄졌던 사안을 정리해 보았다. 불평등한 한미소파(SOFA) 전면개정운동 한미SOFA 1차 개정(1991년) 직후 윤금이 씨 피살사건(1992년)이 일어나 개정 요구가 다시 제기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회피로 개정협상은 지체되었다. 2000년 이태원 한국인 여종업원 피살사건 등을 계기로 다시 국민적인 SOFA 개정 요구가 분출하였다. 당시 반미연대집회는 147개 단체가 참여한 ‘SOFA개정 국민행동’이 주최했는데 이 집회를 계기로 ‘범국민 행동의 날’을 여는 등으로 한미SOFA 개정에 앞장섰다. 김판태 SOFA개정국민행동 사무처장(군산평통사 사무국장)은 SOFA 개정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는 국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할복을 하기도 했다. 결국, 2001년 12개 중대범죄에 대해 기소와 동시에 미군 범죄자의 신병을 인도받도록 한 것을 비롯하여 노무, 공동검역, 공여지 합동 실사, 민사소송 절차 등 일부 전향적인 개정이 이뤄졌다. 그러나 기소 후 심문 금지, 공여지 침해 방지 등 일부 개악 규정마저 신설되는 등 그 불평등성은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은 채 지금에 이르고 있다. 매향리 미군폭격장 폐쇄투쟁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미군 폭격장은 아시아 유일의 국제 폭격장으로, 전쟁 중인 1952년에 주한미군이 주민들의 땅과 어장을 빼앗아 만들었다. 그 후 반세기동안 주민들은 끊임없이 소음피해의 고통을 받아왔고 심지어 오폭으로 목숨을 잃기도 했다. 그동안 주민들의 격렬한 투쟁이 있었지만 고립된 투쟁으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2000년 5월 8일, A-10기 폭탄 투하 사건을 계기로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위를 결성하여 사격이 진행되는 농섬에 최종수 신부가 목숨을 걸고 들어가는 등 주민들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반미연대집회에서도 전만규 위원장 등 주민들이 참여하여 폭격장 폐쇄를 요구하고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도 면담했다. 투쟁 과정에서 전만규 주민대책위원장, 김종일 매향리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평통사 사무처장) 등이 구속되기도 했다. 그 결과 2000년 8월 육상사격장이 폐쇄됐고, 2005년 8월 해상사격장까지 완전 폐쇄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불발탄과 녹슨 폭탄들이 아직까지 농섬 곳곳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 주한미군은 한국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고, 국방부는 예산 부족 등을 핑계로 농섬을 방치하고 있다. F-15K 도입 반대투쟁 2000년대 들어 국방부가 ‘차세대전투기도입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들이 미국의 압력에 따라 가격이 비싼 반면 성능도 떨어지고 기술이전도 인색한 보잉사의 F-15K를 선정하도록 당시 시험평가단장인 조주형 공군대령(평통사 지도위원) 등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 이에 평통사는 국방부 앞 농성과 국방부 진입투쟁, ‘신문고 두드리기’ 등의 완강한 반대투쟁으로 국민적 비난 여론을 불러 일으켜 정부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 진입투쟁을 주도한 이형수 국장이 구속되기도 했다. 반미연대집회에서도 F-15K 도입의 부당성과 양심선언으로 구속된 조 대령의 재판 소식 등을 다뤄 반대 여론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미사일방어(MD)체제 도입 반대투쟁 2000년 부시 정부 들어서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MD 참여 요구가 노골화되었다.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MD저지공대위를 구성하여 미국의 MD 참여 강요에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최병수 화백이 반미연대집회 장소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 세워져 있는 기둥을 이용하여 MD 반대 상징물을 설치하는 등 집회를 통하여 MD의 위험성을 알려냈다. 여중생압살사건 진상규명투쟁 2002년 6월 13일, 두 여중생 신효순, 심미선이 미군 궤도차량에 처참하게 깔려 죽었다. 온 나라가 2002년 월드컵 열기에 빠져있었지만 반미연대집회는 이 사건 직후부터 적극적이고 끈질기게 다뤄 가장 대중적인 반미투쟁이 되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반미면 어떠냐’는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던 것도 이 같은 범국민적 반미투쟁의 열기에 힘입은 바 크다. 두 여중생의 부모님은 여러 차례 반미연대집회에 참여하여 발언했으며, 집회 후 사회단체 대표들과 함께 주한미국대사를 면담하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해마다 두 여중생이 죽은 6월 반미연대집회 때는 추모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투쟁 평택미군기지확장은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보를 위한 물리적 토대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즉, 대북 선제공격과 중국 포위, 전 세계 전력 투사의 유리한 조건을 만들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민은 자기 땅에서 쫓겨나고 우리 국민은 기지이전비용을 대부분 부담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는 더욱 심각한 위험에 빠지게 된다. 이에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투쟁 초기에는 주민들이 미대사관 앞 열린시민마당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했고, 후기에는 집회 장소를 여러 차례 평택 대추리 현지로 옮겨 주민들과 연대하는 등 투쟁이 전개되는 내내 이 문제를 중심 주제로 다뤄 투쟁에 힘을 보탰다. 무건리한미공용훈련장 확장저지투쟁 한미 군당국이 무기체계 발달로 인한 사정거리 확대 등을 이유로 무건리 한미공용훈련장 확장을 강행하고 있다. 훈련장이 확장되면 평택과 마찬가지로 주민들이 쫓겨나 생존권을 잃고 휴전선에 인접한 접경지역의 특성상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주민들이 거의 매번 집회에 참가하고 있고, 여러 차례 발언을 통해 훈련장 확장의 문제점을 알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들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있으며 연대투쟁에 함께하고 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경기남부평통사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경기남부평통사

11차 월례집회-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은 현수막 △ 평택역 광장에서 유인물을 나누어 주는 경기남부평통사회원들 9월 26일 오후 2시, 평택역 광장에서는 11차 월례 집회가 열렸습니다. 같은 날 서울에서 10·4 선언 이행 촉구집회와 용산참사 범국민추모대회 등이 겹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평통사 사무처 홍보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현수막이 가을 햇살 아래 눈부시게 휘날려 바쁜 길을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중절모를 눌러 쓴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현수막을 살펴보았습니다. 시비를 거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아신 듯 유심히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은 주로 미군지원금과 대북지원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역시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국민의 혈세로 미군들을 위해 가구당 건축비만 7억 원이 넘는 초호화 아파트와 우리 아이들 학교에 비해 8배나 비싼 학교를 짓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미군들이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평택으로 다 몰려오는 것도 아니고 경제도 어려운데 우리의 혈세를 이런 곳에 쏟아 부을 일이 있나요. 우리가 더 열심히 뛰어서 한미동맹에 사로잡힌 국민들의 의식을 바로잡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바쁜 가운데에도 이종필, 장장원 공동대표님, 민영완, 이우곤 운영위원님, 현호헌 사무국장님이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주 초에 쌍용 구속자들 면회를 기약하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오산역에서 캠페인 진행 9월 24일 저녁 7시 경, 오산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 선전물을 나눠드렸습니다. 민영완 오산분회장을 비롯하여 이우곤 회원과 유한경 국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미군 퍼줄 돈으로 서민경제 살려냅시다.”, “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 실현합시다.”는 민영완 분회장의 호소에 많은 시민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선전물을 받아 앞, 뒷면을 살펴보더니 손에 꼭 쥐고 걸어갑니다. 퇴근하는 버스와 전철, 기차 안에서 또 집에서 관심 있게 읽어 볼 것을 기대해봅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부산에서 올라왔다는 한 젊은이는 친구가 나타나자 자신이 들고 있던 선전물을 친구에게 건네며 “미군 빨리 내보내야지! 꼭 읽어봐라.”고 합니다. 캠페인이 끝날 무렵 장창원 공동대표님이 갑자기 일이 생겨 늦었다며 급히 나오셨습니다. 다음에 좀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맛있는 떡볶이와 어묵탕으로 간단한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월례집회 열려…

[평화누리통일누리]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월례집회 열려…

8월 29일(토) 오후 2시 평택역에서는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월례집회가 열렸습니다. 많은분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종필, 장창원 대표님과 우홍균 선생님과 손자 우민영군, 민영완 운영위원, 김광태 금속노조 조합원등이 나와 함께 하였습니다. 우홍균선생님은 전날, 쌍용자동차 구속노동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책 200여권을 기증하였습니다. 한쪽에서는 방송차 마이크로 시민들에게 평택미군기지 건설비용을 쌍용자동차 공적자금으로 투입해야 하며 서민 경제를 살리는데 써야 한다고 설명을 하면서 나머지 회원들은 선전 플랜카드를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선전물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민영완 오산분회장님에게 한 노인분이 오셔서 미군이 나가면 안 된다고 말을 하여 오랫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말이라 미군들이 많이 다니는데 그들이 볼 수 있는 영문 선전판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한 아가씨가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미군들은 이라크나 아프카니스탄 반군과의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미국의 국민들이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서 철수하자는 이유가 자기 나라의 침략전쟁이 어려움에 빠져 있어서 인지, 아니면 침략전쟁이란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인지 궁금하다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시민들은 확실히 다른 지역 시민들보다 집회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시원한 냉면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국민이 감당하고 있는 주한미군 주둔비용, 외국의 통일 사례 등... 우민영군이 열심히 경청하더니 한마디 합니다. “미군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 미군 때문에 우리 돈도 너무 많이 낭비되고, 많은 무기를 갖고 있는 많은 미군이 남한 땅에 있으니까 북한이 위협을 느껴서 핵무기도 만드는 것 같다. 미군이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 후대들에게 미군 없는 통일된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우리국민 혈세로 미군에게 퍼주는 비용을 선전물로 만들어 처음으로 게시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보기는 했지만 좀 더 세련되게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유인물도 좀 더 편집을 잘 하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또한 매월 하기로 한 집회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부족한 점은 고쳐나가자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현호헌(경기남부평통사)

[이수호의 잠행詩간] 환절기

[이수호의 잠행詩간] 환절기

쓴 약을 마시듯 /또 하루를 시작한다

[위기의 쌍용자동차] 경찰, 쌍용차 진입 못하고 일단락

[위기의 쌍용자동차] 경찰, 쌍용차 진입 못하고 일단락

마스크 착용한채 빗자루등을 든 사측 직원 2천여명이 정문으로 몰려나왔다. \'청소를 하겠다\'며 가대위 및 농성중인 사람들을 위협하며 가대위 천막을 철거하려 하고 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쌍용차 파산 논란의 진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쌍용차 파산 논란의 진실

파업 70일 만에 쌍용차 노동조합과 법정관리인 측이 교섭을 재개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아왔듯이 사측은 정리 해고 수용이라는 노동조합의 백기투항을 원하고 있기에 교섭 타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쌍용차 600여 개 납품업체로 구성된 쌍용자동차협력회 채권단(이하 협력회)은 7월 말까지 노사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하겠다며 노동조합을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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